6월 베트남 다낭 날씨 및 옷차림

다낭은 베트남 중부에서 가장 큰 도시입니다.

다낭은 아름다운 석양, 수세기 전에 지어진 탑, 프랑스 식민지풍의 건물, 조용하고 깨끗한 바다로 유명한 곳이죠.

비록 6월은 1년 중에서 제일 뜨거운 달이기는 하지만, 해변에서의 활동이나 수상 스포츠를 즐기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달이랍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베트남 다낭에서 여행을 즐기시려는 분들을 위해, 6월 베트남 다낭 날씨 및 옷차림에 대해 준비해 보았습니다.

 

6월 베트남 다낭 날씨 

 6월 평균 최고기온은 33.1도

6월 평균 최저기온은 25.2도

6월 평균 강수량 97mm / 19일

 다낭은 6월 내내 더운데, 서울의 8월보다 더 뜨겁습니다. 평균 최고기온이 34도 정도이지만, 종종 37도를 넘기도 해요.(체감 온도가 43도까지 올라가기도 합니다.)

 

 6월은 건기에 속하는 달로 비의 양이 많지가 않아요.(서울의 4월, 5월 강수량 수준)

 6월 다낭의 습도는 78%로, 서울의 8월 습도와 비슷한 수준이에요.

 

아래 표는 6월 다낭의 온도를 예상한 거예요. 

34도를 훌쩍 넘어 37도를 넘는 날들도 있는 걸 알 수 있어요.

 

 

다음 표와 같이 6월 다낭의 강수량은 많지가 않아요.

 

6월 다낭 여행에 참고하시라고, 6월 예상 날씨를 올려봅니다.

 

 

 

6월 베트남 다낭 옷차림 

 6월 다낭은 무덥고 습하다는 점을 감안하여, 여름 옷차림을 기본으로 합니다.

상의(속건 기능, 통기성 있는 소재의 반팔) + 하의(반바지, 스커트 등)

  에어컨이 가동되는 실내에서 입을 얇은 겉옷을 준비합니다.

 자외선을 대비하여 자외선 차단제, 모자, 선글라스 등을 준비합니다.

 비의 양이 많지는 않지만, 비 내리는 날이 적지 않으니 우산을 준비하면 좋아요.

 편안한 샌들을 준비합니다.

6월 다낭의 옷차림은 아래 사진처럼 준비하시면 될 것 같아요~

이렇게 시원한 차림으로요~

이런 옷도 괜찮을 것 같아요~

지금까지 6월 베트남 다낭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6월 베트남 다낭 날씨 및 옷차림에 대해 준비를 해보았는데요,

베트남은 남북으로 길게 생긴 나라여서 도시별로 날씨가 다르다는 점을 유의하셔서 여행 준비하시면 좋을 거예요.

또 6월 다낭이 무덥다 보니, 여행 중 수시로 물을 챙겨드시는 것도 잊지 마시고요~

 

행복하고 의미있는 다낭 여행이 되시기를 바라고요,

오늘도 즐겁고 활기찬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