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K-99 한국 초전도체- 미국 야후 메인 페이지에 실렸네요.

고려대 초전도체로 알려진, LK-99에 대한 관심이 세계적으로도 뜨거운 것 같습니다.

미국 야후, 메인 페이지에도 이에 대한 기사가 실렸더라고요.

 

 

기사의 내용이 궁금하시다고요?

 

LK-99와 관련된 기사의 내용은 다음과 같아요.

 

 

지난 달, 한 연구팀이 물리학 분야에서 성배(성배 -기적의 힘을 가진 것의 의미로 사용)를 발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것은 상온 상압에서 작용하는 초전도체입니다. 이와 같은 엄청난 주장이 실린 논문은 아직 검증이 되지 않은 것이지만, 과학계에서 엄청난 관심을 끌어모으고 있습니다.   연구원들의 주장에 따르면, LK-99는 상온에서 아무런 저항 없이 전기 전도가 된다고 합니다.  이것은 혁명적인 것으로, 이것이 가능하게 된다면, 이는 에너지 운송, 자기 부상, 핵 융합, 양자 컴퓨팅 등의 분야에서 놀라운 발전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이번 주, 많은 연구자들이 이 물질의 존재와 기적적인 성질을 입증했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모두가 이 물질에 대해 확신하고 있는 건 아닙니다. 이 때문에 물리학계는 놀라울 정도로 의견이 분분합니다.  연구자들은 LK-99라는 세기의 발견에 대해 공로를 인정받고 노벨상을 차지하려고 경쟁하는 것일까요? 아니면 순전히 엄청난 바보의 심부름 노릇이나 하는 것일까요? 실제로, 얼마 전까지 상온 초전도체를 발견했다는 주장들이 있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이와 같은 주장들이 정밀 조사를 거쳐 철회가 되었습니다. 이런 경험들을 바탕으로, 연구자들 사이에는 과학계가 LK-99에 대해 증거를 검토할 때까지, 모두가 긴장을 풀고 있자는 제안이 이루어지기도 했습니다. 그럼 이제 LK-99에 대해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까요? 한 연구자는, LK-99와 관련된 이야기는 날이 갈수록 바뀔 것으로 전망하며 이런 말을 했습니다. "막후에는 실제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이해하기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흥부과 혼란은 그 누구를 탓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럼 이제 어디로 가야 할까요? Lowe에 따르면, 이야기는 날이 갈수록 바뀔 것이며 최근에 공유된 두 개의 사전 인쇄물 중 적어도 하나는 동료 심사 저널에 제출될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