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독일 날씨 및 옷차림 (베를린, 함부르크, 쾰른, 뮌헨, 프랑크푸르트)

고전적인 성, 전통적인 거리, 독일 맥주, 예술 등으로 인기있는 독일은 유럽에서 인기있는 관광지입니다. 

뿐만 아니라 독일은 과거의 역사 인식과 미래지향적 사고가 공존하는 곳으로도 유명한 곳이기도 하지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6월 독일 여행 계획을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해, 6월 독일 날씨 및 옷차림을 준비해 보았어요.

6월 독일의 일반적인 날씨 

6월 독일은 여름이지만, 우리나라의 5월 날씨와 비슷해서 낮에는 약간 덥고, 밤에는 선선합니다.

6월 독일은 강수량이 5월에 비해 강수량이 약간 많아집니다.

6월 독일은 도시별로 약간의 기온 차이가 난답니다.

 

 

 

6월 독일 기온	베를린	함부르크	쾰른	뮌헨	프랑크푸르트
최고기온	22.2℃	20.1℃	21.5℃	20.6℃	22.2℃
최저기온	11.9℃	10.5℃	16.6℃	10.2℃	11.9℃

 

6월 독일 베를린 날씨  

베를린은 독일 북동부에 위치한 곳입니다.

6월 베를린은 우리나라의 5월 날씨와 비슷합니다.

6월 베를린의 최고기온은 22.2℃(우리나라 5월 평균기온과 비슷), 최저기온은 11.9℃이며, 일교차는 10℃ 이상 납니다. 

강수량은 72mm(우리나라 5월 평균 강수량보다도 낮음), 강수일은 14일입니다.

 최고기온 22.2℃

최저기온 11.9℃

강수량 72mm / 강수일 14일

 

 6월 베를린은 1년 중 세 번째로 기온이 높을 때입니다.

 

 

6월 독일 베를린의 강수량은 5월에 비해 늘어나지만, 

그렇다고 해도 강수량이 많은 건 아닙니다.

 

6월 독일 베를린의 일조량은 5월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6월 독일 함부르크 날씨 

함부르크는 독일 북부에 위치한 항구도시로, 베를린보다 기온이 약간 떨어집니다.

6월 함부르크의 기온은 서울의 5월 기온과 비슷합니다. 

평균 최고기온은 20.1℃, 최저기온은 10.5℃이며, 일교차는 10℃ 정도로 큽니다. 평균 강수량은 67mm(서울의 5월 평균 강수량보다 적습니다.), 강수일은 15일입니다.

평균 최고기온 20.1℃

평균 최저기온 10.5℃

평균 강수량 67mm / 강수일 15일

 

6월 독일 함부르크의 기온은 베를린보다 약간 낮습니다.

6월 독일 함부르크의 비의 양은 5월보다는 많아지지만, 

그렇다 해도 강수량이 많은 편은 아닙니다.

 

6월 쾰른 날씨 

6월 쾰른의 기온은 서울의 5월과 비슷합니다.

평균 최고기온은 21.5℃, 평균 최저기온은 16.6℃이며, 일교차는 5℃ 정도입니다. 

평균 강수량은 84mm(서울의 5월 강수량과 비슷해요), 평균 강수일은 16일입니다.

평균 최고기온은 21.5℃

평균 최저기온은 16.6℃

평균 강수량은 84mm / 평균 강수일은 16일

 

6월 독일 쾰른은 1년 중 세 번째로 기온이 높은 달입니다.

6월 독일 쾰른의 강수량은 지난 달에 비해 증가하여, 

서울의 5월 강수량과 비슷해집니다.

 

 

 6월 독일 뮌헨 날씨 

 

뮌헨 6월 기온은 서울의 5월 기온과 비슷합니다. 

평균 최고기온은 20.6℃, 평균 최저기온은 10.2℃이며, 일교차는 10℃ 이상으로 큽니다. 

평균 강수량은 115mm(서울의 4월 강수량보다 조금 많고, 서울의 6월 강수량보다는 조금 적습니다.), 평균 강수일은 17일입니다.

 평균 최고기온은 20.6℃

평균 최저기온은 10.2℃

평균 강수량은115mm / 평균 강수일은 17일

 

6월 독일 뮌헨은 1년 중 세 번째로 기온이 높을 때이죠.

 

6월 독일 뮌헨은 1년 중 가장 많이 비가 내릴 때입니다.

 

 

 6월 독일 프랑크푸르트 날씨 

6월 프랑크푸르트의 날씨는 서울의 5월 기온과 비슷합니다. 

평균 최고기온이 22.2℃, 평균 최저기온이 11.9℃이며 일교차는 10℃ 이상 크게 납니다. 

평균 강수량은 71mm(10월 서울보다는 많이 내리고, 5월보다는 적게 내려요.), 평균 강수일은 15일입니다.

 평균 최고기온이 22.2℃

평균 최저기온이 11.9℃이며 일교차는

평균 강수량은 71mm / 평균 강수일은 15일

 

6월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기온이 1년 중 세 번째로 높은 달입니다.

6월 독일 프랑크푸르트는 5월에 비해 강수량이 늘어나는데, 

서울의 10월보다는 비의 양이 많고, 서울의 5월보다는 비의 양이 적어요.)

 6월 독일 옷차림

 6월 독일 여행시 기본적으로 우리나라의 5월 옷차림을 준비해 주세요.

 상의 (반팔 혹은 긴팔) + 하의 (면바지, 청바지 등) 

 번거롭지만 기온이 조금 오르거나 떨어지거나 할 때를 대비할 수 있도록 반팔, 긴팔을 모두 챙겨주는 게 좋아요.

 비의 양이 많지는 않지만, 비가 내리는 날이 많으니 작은 우산을 하나 챙겨주세요.

 자외선을 대비하여 자외선 차단제, 모자, 선글라스를 준비해주세요.

 

지금까지 6월 독일의 베를린, 함부르크, 쾰른, 뮌헨, 프랑크푸르트 날씨와 옷차림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독일은 유럽 중부에 위치해 있으며 모차르트, 베토벤, 슈베르트, 멘델스존, 브라스 등 세계적인 음악가와 괴테, 실러 등 천재적인 문학가를 배출한 곳이랍니다.

그런 독일에서 행복하고 의미있는 6월 여행이 되시기를 바라며,

오늘도 즐겁게 활기찬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