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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사이판 날씨 및 옷차림

별뜨락 2019. 7. 20. 23:56

사이판은 푸르른 바다와 새하얀 백사장으로 익히 알려진 곳인데요,

이런 사이판은 계절의 변화가 뚜렷하게 나타나는 우리나라와는 달리, 연중 따뜻한 열대섬이랍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이판에서는 언제든지 해양 스포츠, 수영을 즐길 수 있고, 다양한 행사와 볼거리가 가득합니다.

그렇지만 이런 사이판도 건기인지 우기인지에 따라, 혹은 달별로 날씨가 약간씩 차이가 나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6월 사이판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6월 사이판 날씨 및 옷차림에 대해 알아볼게요.

 


6월 사이판 날씨 


평균 최고온도 31.1

평균 최저온도 25.4

평균 강수량 127mm / 강수일 17


 6월 사이판은 연중 최고로 기온이 높은 달이에요. (서울의 8월 평균 기온과 비슷해요.)



 6월 사이판은 서울의 6월 강수량과 비슷한 수준으로 비가 내려요

(보통 7월부터 우기가 시작되어서 우기처럼 비가 내리지는 않지만, 5월보다는 강수량이 증가해요.)

 

 6월 사이판은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아.

 

 6월 사이판의 습도는 83%로 서울의 8월 습도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다음은 사이판의 6월 예상 날씨입니다. 날씨 표를 보시면서 사이판의 6월 날씨에 대한 감을 잡아 보세요~







 6월 사이판 옷차림 


 6월 사이판은 연중 가장 더운 때이므로 반팔, 반바지, 스커트 등 시원한 여름옷이 필요합니다.

 냉방이 가동되는 실내에서 걸칠 수 있는 얇은 겉옷이 있으면 좋답니다.


 시원하고 편안하게 신을 수 있는 샌들이 있으면 좋아요.

 6월 사이판은 자외선이 굉장히 강해요. 모자, 선글라스, 자외선 차단제가 필요합니다.

 

아래는 6월 사이판 사진이에요. 옷차림을 준비하시는 참고해 보시라고 올려봅니다.

 

지금까지 6월 사이판 날씨 및 6월 사이판 옷차림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 6월 사이판은 더운 때이므로, 여행 중에는 물이나 음료수로 수분을 수시로 보충하여,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해요.

 

북 마리아나 수도, 사이판에서 의미있고 행복한 6월 여행이 되시기를 바라며,

즐겁고 활기찬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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