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푸켓, 치앙마이, 치앙라이, 파타야 날씨 및 옷차림

태국은 신기한 생물이 가득한 정글, 아름다운 해변, 여러 가지 음식, 친절한 사람들로 유명한 여행지인데요,

여행 비용도 저렴해서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관광지입니다.

이런 태국에서 6월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이런 분들을 위해 6월 푸켓, 치앙마이, 치앙라이, 파타야 날씨 및 옷차림에 대해 알아볼게요.

 

6월 태국의 일반적인 날씨

 6월 태국은 덥고 습하다는 점에서 서울의 한여름 날씨와 비슷하지만, 지역별로는 약간씩 차이가 나요.(지역별 각각 날씨는 조금 더 아래에 자세하게 나와 있답니다.)

 6월 태국은 일교차가 크지 않아요.

 6월은 우기에 속하는 달로, 비의 양이 많지만 지역별로 조금씩 차이가 나요.

 태국의 우기 때에 내리는 비는 스콜이에요. 보통 1~2시간 한꺼번에 많은 비가 쏟아지다가, 비가 그치면 다시 맑아집니다. 비가 쏟아질 때는 좀 불편하지만, 비가 그치면 오히려 시원해지기도 해요.

 

6월 푸켓 날씨 

 평균 최고기온 31.4도

평균 최저기온 24.4도

강수량 275mm / 강수일 19일

 6월 푸켓의 기온은 서울의 한여름 기온과 비슷해요.

 6월 푸켓은 일교차가 크지 않아서, 밤에도 기온이 크게 떨어지지는 않아요.

 6월 푸켓에는 비의 양이 많은데, 서울의 8월 강수량과 비슷한 수준이랍니다.

 6월 푸켓의 습도는 79%로, 서울의 8월 습도와 비슷하답니다.

 

 

6월 치앙마이 날씨 

 평균 최고기온 31.43

평균 최저기온 22.8도

강수량 137 mm / 강수일 18일

 6월 치앙마이의 기온은 서울의 8월과 비슷해요. 하지만 치앙마이는 다른 지역에 비해 최저기온이 약간 낮답니다. 그래서 저녁 때가 되면 조금 선선해져요.

 6월 치앙마이는 서울의 6월 강수량과 비슷한 수준으로 비가 내려요.

 6월 치앙마이의 습도는 78%로, 서울의 8월 습도보다는 조금 낮은 수준이에요.

 

 

 6월 치앙라이 날씨 

 평균 최고기온 31.3도

평균 최저기온 22.6도

강수량 216 mm / 강수일 19일

 6월 치앙라이는 서울의 8월 기온과 비슷하답니다. 그렇지만 치앙라이는 최저기온이 다른 지역보다 약간 낮아서, 저녁이 되면 선선해져요.

 6월 치앙라이에는 서울의 8월과 비슷한 수준으로 비가 내려요.

 6월 치앙라이의 습도는 80%인데, 서울의 8월 습도와 비슷하답니다.

 

 

6월 파타야 날씨 

 평균 최고기온 31.7도

평균 최저기온 26.6도

강수량 102 mm / 강수일 12일

 

 6월 파타야의 기온은 8월 서울 평균 기온보다 조금 더 높은 수준이에요.

 6월 파타야는 태국의 다른 지역에 비해 비의 양이 많지가 않아요. (서울의 4월 강수량과 비슷한 수준이랍니다.)

 6월 파타야의 습도는 75%인데, 서울 6월 습도와 비슷한 수준이에요.

 

6월 푸켓, 치앙마이, 치앙라이, 파타야 옷차림 

 6월은 태국은 무덥고 습하며, 비의 양이 많아요. 따라서 시원한 여름옷을 준비해줘요.(속건 기능이나 린넨 등 시원한 소재 옷이면 더욱 좋겠습니다.)

 냉방이 가동되는 실내에서는 쌀쌀할 수가 있으니, 실내에서 걸칠 얇은 가디건, 바람막이 점퍼가 있으면 좋아요.

 비를 피하기 위해 우산, 우비가 필요해요.

 가볍고 편한 샌들이 있으면 좋아요.

 6월 태국은 비가 내리지 않을 경우 자외선이 매우 강해요. 소중한 피부를 지키기 위해 자외선 차단제, 모자, 선글라스 등이 필요해요.

 

아래 사진을 참고하셔서, 6월 푸켓, 치앙마이, 치앙라이, 파타야의 옷차림을 준비해보세요.

 

 

지금까지 6월 푸켓, 치앙마이, 치앙라이, 파타야의 날씨 및 옷차림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남부 휴양지인 푸켓, 북서부 치앙마이, 최북단의 치앙라이, 방콕의 남동쪽 파타야는 조금씩 날씨가 다르니,

여행 지역에 따라 세밀하게 여행 준비를 하시면 좋을 거예요.

6월에 푸켓, 치앙마이, 치앙라이, 파타야를 여행하시는 분들 모두~

아름다운 미소의 나라 태국에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