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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학년 2학기 사회] 몽골의 침입과 고려의 대응 본문
초등학교 5학년 2학기 사회는 '한국사'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요,
그 중 '몽골의 침입과 고려의 대응' 부분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몽골의 침입과 고려의 대응
♠ 몽골은 왜 고려를 침입했을까요?
당시 몽골은 고려에에게 많은 물자(공물)를 요구했습니다.
그러던 차에 고려에 공물을 요구하던 몽골 사신 (저고요)이 몽골로 돌아가는 길에 누군가에게 죽임을 당한 사건이 벌어졌답니다.
누가 그러한 사건을 벌인 것인지 알 수는 없었지만, 몽골은 사신의 죽음을 고려의 소행이라고,
이를 빌미로 고려를 침입해 들어왔습니다.
♠ 몽골 침입으로 고려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전쟁으로 인해 국토는 황폐해졌고, 수많은 고려 백성들이 전쟁으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또한 살아 남은 사람들도 몽골의 포로로 잡혀가는 일을 당했습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고려의 침입으로 홍룡사 9층 목탑 등의 문화재가 불타버렸습니다.
<고려사절요> 1254년 기록 몽골 군사에게 포로로 잡힌 남녀가 20만 6천 8백여 명이나 되고, 죽임을 당한 사람이 이루 헤아릴 수 없었으며, 몽골 군사들이 거쳐 간 고을들은 모두 잿더미가 되었으니... ☞ 몽골의 6차 침입 당시 고려의 처참한 모습은 '고려사절요'에 기록되었습니다. |
♠ 몽골의 침입에 고려는 어떻게 대응했나요?
몽골의 침입에 따른 고려의 대응을, 5학년 교과서에서는 3가지로 구분지어 설명해 놓았답니다.
① 강화 천도
몽골의 1차 침입 이후, 고려는 도읍을 개경에서 강화도로 옮기고 몽골과 싸웠습니다.
■ 고려가 강화도로 도읍을 옮긴 까달은? -바다와 먼 지역의 몽골은, 바다의 전투 및 배를 만드는 일에 약했습니다. -강화도는 물살이 매우 빠르고 갯벌이 넓어 몽골군이 침챡하기 어려운 지역입니다. -강화도는 섬의 면적이 넓어 많은 사람들이 지낼 수 있었습니다. 또한 뱃길로 세금과 각종 물건까지 옮길 수 있었습니다. |
② 개경 환도
강화로 도읍을 천도한 이후, 강화도가 몽골에 함락되지는 않았지만,
전쟁에 의해 막대한 피해를 입은 고려는 전쟁을 지속하기가 힘들었습니다.
이에 따라 고려의 왕 및 일부 신하는 전쟁을 멈추는 조건으로 강화도에서 개경으로 다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③ 삼별초의 저항
삼별초라 불리는 일부 군인들은 개경 환도에 반발하여, 근거지를 진도와 탐라(제주)로 옮기며 몽골에 끝까지 저향했습니다. 하지만 삼별초의 저항은 안타깝게도 실패했습니다.
♠ 고려 대응의 결과, 어떻게 되었을까요?
고려는 몽골의 간섭을 받았지만,
끈질긴 항쟁과 외교적 노력으로 나라를 유지하고 고유문화를 지켜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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