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 돌봄을 함께하는 '늘봄학교'-2023년 시범운영 ~ 2025 전국시행

2025년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늘봄학교'가 올해부터 시범운영된다고 합니다.

 

'늘봄학교'가 무엇이냐고요?

 

늘봄학교는 학교에서 교육과 돌봄이 통합적으로 이루어지는 학교인데요,

늘봄학교에서는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이 학교에서 케어를 받으면서

방과 후의 프로그램을 내실있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늘봄학교에서 이루어지는 서비스 및 프로그램을 구체적으로 살펴볼까요?

 

 

 

 

    초1 입학 초기의 에듀케어 지원을 집중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입학 직후인 (3월 첫째 주~ 3월 셋째 주)에는 방과 후 에듀케어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1학년 1학기에는 놀이 및 체험 중심의 맞춤형 방과후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신입생 학부모에게는 방과후 및 돌봄 정보가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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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형 신수요 방과 후 프로그램이 확대됩니다.

 

-AI 및 SW 등 디지털과 관련된 교육기회가 다양하게 제공됩니다.

 

-방과후 프로그램에 기업, 대학, 전문기관 등 민간이 활발하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에듀테크를 활용한 혁신적인 교수방법이 도입됩니다.

 

 

 

 

 

    학생의 개별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학생 개별에 맞춘 문화, 예술, 체육활동에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소규모나 수준별로 고품질의 강좌가 개설됩니다.

 

 

 

 

 

 

    돌봄유형이 다양화되며 내실화되어 양질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아침, 저녁 돌봄뿐만이 아니라 방학 돌봄이나 거점형 돌봄 등 돌봄의 형태를 다양화합니다.

 

-방과후와 연계하여 틈새 돌봄이 이루어집니다.

 

-일시돌봄의 형태도 제공됩니다.

 

-돌봄교실이 운영되는 시간을 저녁 8시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합니다.

 

-석식 및 간식을 제공합니다.

 

 

 

 

    교육청을 중심으로 전담 운영체제가 구축됩니다.

 

-교육청 중심의 전담 운영체제를 구축하여 선생님의 업무를 덜 수 있습니다.

 

-교육청 중심의 방과후와 늘봄지원세터를 구축합니다.

 

-교육청에서는 나이스 시스템 기반 단위학교의 업무를 지원합니다.

 

-지자체나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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