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코타키나발루 날씨 및 옷차림

말레이시아 사바주의 주도인 코타키나발루는 보루네오 섬 북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적도 북쪽에 위치해 있어서 연중 기온이 높은 코타키나발루이지만, 아름다운 일몰, 독특한 문화, 바다 생물, 신선한 해산물로 유명해서 관광객의 발길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런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서 6월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6월 코타키나발루 날씨 및 옷차림에 대해 알아봐요.

 

 

6월 코타키나발루 날씨 

 평균 최고기온 31도

평균 최저기온 23.4도

평균 강수량 277mm / 강수일 18일

 6월 코타키나발루는 서울의 한여름보다 무덥습니다.

 6월 코타키나발루는 우기에 속하는 달로 비의 양과 비 내리는 날이 많아요. 서울의 8월 강수량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코타키나발루의 우기는 우리나라의 장마와는 달리, 대부분 짧은 시간에 많은 비가 쏟아지는 스콜로, 비가 그치면 다시 하늘이 맑아진답니다.

 

 6월 코타키나발루의 습도는 80%로, 서울의 7월 습도와 비슷합니다.

 

그래프로 보는 6월 코타키나발루 날씨 

 

코타키나발루는 열대 기후로 1년 내내 날씨가 덥답니다.

6월 코타키나발루는 4월과 5월보다는 기온이 약간 내려가요. 

하지만 여전히 더워요.

 

6월 코타키나발루는 우기에 속해서, 비의 양과 비 내리는 날이 많습니다.

 

다음은 6월 코타키나발루의 예상 개별 날씨입니다. 

개별 날씨를 보시면 코타키나발루 6월 날씨를 대략적으로 알 수 있으실 거예요.

 6월 코타키나발루 옷차림 

  

 6월 코타키나발루는 무덥습니다. 반팔 상의, 반바지, 스커트 등의 시원한 여름옷을 준비합니다.

 냉방이 가동되는 실내에서 입을 수 있는 가디건, 바람막이 점퍼가 있으면 좋습니다.

 6월 코타키나발루에서는 비가 많이 내리니, 우산이나 우비 등을 챙겨주세요. 방수가 되는 가방도 있으면 편하답니다.

 6월 코타키나발루는 자외선이 강해요. 여행 중에도 자외선으로부터 소중한 피부를 지키기 위해 자외선 차단제, 모자, 선글라스 등을 준비해줍니다.

 운동화보다는 비에도 편하고, 미끄럽지 않은 샌들이 아무래도 편하답니다.

 모기 등의 해충을 피하기 위해, 바르거나 붙이는 방충제를 준비하시면 좋습니다.

 

다음 사진은 6월 코타키나발루 사진입니다. 사진을 참고하시어 6월 코타키나발루 여행에 필요한 옷가지를 준비해 보세요~

 

지금까지 6월 코타키나발루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6월 코타키나발루 날씨 및 6월 코타키나발루 옷차림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보루네오 섬의 최대 도시인 코타키나발루는 세계 3대 해넘이로도 유명한 곳이랍니다. 이런 코타키나발루에서 행복하고 의미있는 6월 여행이 되시기를 바라며,

오늘도 즐겁고 활기찬 하루 되세요!

 

“진짜 세상은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작습니다.” - 니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