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음악 듣기 및 악보 (바흐 평균율 1번- Prelude C Major)

바흐의 평균율 1번을 듣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여러 연주자들의 '바흐 평균율 1번- Prelude C Major' 연주곡과 악보를 실어놓았습니다.

 

 

'바흐 평균율 1번- Prelude C Major' 연주곡과 악보 이전에,

먼저 바흐에 대해 잠깐만 이야기를 해드리자면,

 

바흐는 음악의 명문가에서 태어났답니다.

바흐의 가문은 200년 동안 80여 명의 음악가를 배출해낸 유럽 최고의 음악 명문가였는데요, 바흐 자신도 이러한 가문에 대해 자부심이 상당했다고 합니다. 그랬기에 바흐는 1735년에는 손수 집안의 계보를 만들어 카를 필리프 에마누엘(둘째 아들)에게 전했고, 이로 인해 전해 내려오게 된 계보는 아직까지도 바흐 가문의 연구에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다고 해요.

 

하지만 바흐는 이러한 음악 명문가에서 태어났음에도 불구하고, 가정에서 슬픈 일을 겪어야만 했는데요,

바흐가 겪었던 비극적인 가정사는 바로,

바흐가 9살에 바흐의 어머니가 세상을 떠난데다가, 그 다음 해 아버지까지 세상을 떠났다는 것이에요.

 

부모님께서 모두 세상을 떠나신 뒤로 바흐는 큰형인 요한 크리스토프(오르드루프의 오르간 연주자)에게 맡겨져 학교 교육과 음악교육을 받았고요,

그러다가 15세가 되던 해에는 뤼네부르크에서 학업과 음악을 지속하게 되었답니다.

 

그 이후 바흐는 바이마르 공의 조카였던 요한 에른스트의 궁정 바이올리니스트로 취직을 했고요,

그 다음에는 아른슈타트의 신교회 오르가니스트 겸 합창 지휘자가 되는 등 

바흐는 그의 음악 인생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기 시작했답니다.

 

자, 그럼 '바흐 평균율 1번- Prelude C Major'을 듣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감상할 수 있는 연주곡을 실어볼게요.

 

 

 

 

 

 

끝으로 '바흐 평균율 1번- Prelude C Major' 올려놓을게요~

(악보는 맨 아래 파일첨부를 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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