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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2/02/16 (1)
이카네 집
시에서의 대화체와 독백체
시를 읽을 때, 어떤 시는 혼자서 중얼거리는 듯한 문장 (화자가 화자 스스로에게 이야기하는 방식)으로 표현되어 있고요~ 또 어떤 시는 청자가 설정되어 있어서, 서로 이야기를 주고받는 방식으로 표현되어 있어요. 듣는 이가 없이 혼자서 자기에게 말하는 방식이 독백체이고요, 두 사람이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이 대화체이랍니다. 아래 시에서는 화자 '나'가 직접 나타나 있는데요, 화자 혼자서 말하는 독백체로 표현되어 있다는 걸 알 수 있어요. '쉽게 씌어진 시' -윤동주 창 밖에 밤비가 속살거려 육첩방은 남의 나라. 시인이란 슬픈 천명인 줄 알면서도 한 줄 시를 적어 볼까. 땀내와 사랑내 포근히 품긴 보내 주신 학비 봉투를 받아 대학 노트를 끼고 늙은 교수의 강의 들으러 간다. 생각해 보면 어린 때 동무들 하..
이카네 공부법
2022. 2. 16. 2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