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출신 수학자 및 과학자를 알아볼까요?

우리가 몰랐던 우크라이나 출신 수학자 및 과학자를 알아볼까요?

 

칼 세이건

텔레비전 시리즈 '코스모스'로도 잘 알려진 천문학자 칼 세이건은 우쿠라이나 출신 이민 노동자의 아들로 태어났답니다. 시카고대학교와 같은 대학원에서 천문학 및 천체물리학을 공부했던 칼 세이건은 천문학 뿐만이 아니라 공학, 의학 등 다방면에서 두루 재능을 나타냈던 과학자랍니다. 칼 세이건은 NASA에서 바이킹호 및 갈릴레이호의 행성 탐사 계획에 참여하였으며, 텔레비전 시리즈인 '코스모스'에서 해설을 맡기도 했었답니다.

 

 

 

게오르기 보로노이

 

게오르기 보로노이는 우크라이나의 작은 마을인 주라브키에서 태어났습니다. 게오르기 보로노이는 평면을 효율적으로 분할하여 도시 및 건축 설계 등에 쓰이는 보로노이 다이어그램을 고안했는데요, 특이하게도 침대에서 수학을 연구하는 습관이 있었다고 해요. 현재 게오르기 보로노이는 우크라이나 동전에 얼굴이 새겨져 있는 인물이랍니다.

 

 

 

마리나 비아조프스카

 

우크라이나 국적의 마리나 비아조프스카는 스위스 로잔 연방공과대학교 교수인데요, 

마리아 비아조프스카는 수학계의 오랜 난제인 케플러 추측의 8차원과 24차원 문제를 해결하여, 각종 수학상을 휩쓴 인물입니다. 올해 2022년 필즈상을 수상자로 거론이 되는 가운데, 전 세계 수학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답니다.

 

 

 

블라디미르 드린펠트

블라디미르 드린펠트는 우크라이나의 수학자로, 정수론과 대수론을 연결하는 랭글랜즈 추측에 새로운 개념을 도입해 일부를 해결하면서 1990년 필즈상을 수상했습니다. 2022년 현재 전쟁으로 피해가 큰 우크라이나의 상황을 전세계에 알리며 수학자들에게 기부를 부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