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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문법 - 시간 표현 (과거 시제, 현재 시제, 미래 시제, 진행상, 완료상)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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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문법 - 시간 표현 (과거 시제, 현재 시제, 미래 시제, 진행상, 완료상)

별뜨락 2022. 6. 30. 04:43

1. 시간 표현

 

 




과거 시제
·사건시가 발화시보다 앞섬

*선어말 어미 :--, -- / -았았-, -었었-, -였었 / -(회상)
  예) 나는 어제 달을 보았다
  예) 이곳에 물건을 두었었다

  예)  너는 노래를 잘 부르더라.

*관형사형 어미
 - 동사 :  -(), -
 예) 이것은 이미 읽 책이다.

 -형용사, 서술격 조사 : -(회상 선어말어미 ‘--’ + 관형사형 어미 -())

* 시간 부사어 : 어제, 옛날 등
현재 시제 ·사건시와 발화시가 일치

*선어말 어미 : - , --
                      예)
 잔다, 먹는다



*관형사형 어미
 -동사 :
는   예)그는 의사 아버지를 자랑스러워했다.
- 형용사, 서술격 조사 :-()

* 시간 부사어 :
지금, 오늘 등
미래 시제
tip 관형사절을 안은 문장
·사건시가 발화시보다 나중

*선어말 어미 : -- , -()-   예) 내일 오겠습니다.


*관형사형 어미
 -동사 : -()ㄹ   예) 여기는 만한 곳이야.

- 형용사, 서술격 조사 : -()ㄹ   

* 시간 부사어 : 내일 등

 

 

♣ --은 추측, 의지, 가능성, 확신 등을 표현하기도 함

추측 (추정)
어제 정말 재미있었.
지금 공부하고 있
내일 비가 오/ 내일 낮쯤이면 답변이 오.
어서 가자. 학교에 늦.
이 공연장은 관객이 2천 명은 들어가.
나라면 그 일을 벌써 했. (추정+의지)
의지 
예)
 내가 반드시 이 일을 해내고야 말.
가능성
예)
 그건 삼척동자도 알.
예) 이걸 혼자 어떻게 하?

 

 

 

-(): 출발은 언제나 새로운 것이리라 확신과 강조

 

동작상

진행상
ing

·동작이 진행됨 표현
예) 동생은 숙제를 하고 있다.
예) 바람이 세게 불고 있다.
예) 음식이 거의 다 완성되어 간다.
예) 빨래가 다 말라간다.
예) 밥을 먹으면서 공부를 했다.
완료상
p.p
·동작이 이미 끝났거나 동작의 결과가 지속됨
예) 전원이 이미 켜져 있다. 지현이가 의자에 앉아 있다.
예) 수업이 끝나기 전에 가 버렸다.
예) 자장면을 다 먹어 버렸다.
예) 밥을 먹고서 공부를 했다.

 

 

 

* <-고 있다> 중의성 완료, 진행 두 가지 의미로 해석되는 경우 있다.

예)  그가 양말을 신고 있다

예)  그가 교복을 입고 있다.

예)  그는 차에 타고 있다.

 

 

 

[ 주의 ]

■ 순간적으로 이루어지는 행위를 나타내는 동사에 진행상을 결합하지 않습니다.

♣ 선수들이 아직 결승선에 들어오고 있지 않습니다.(X)
올바른 표현 : 선수들이 아직 결승선에 들어오지 않습니다.(O)
틀린 이유 : ‘결승선에 들어오는 것은 순간에 일어나는 행위이므로, 진행상과 결합하면 부자연


♣ 버스가 아직 도착하고 있지 않습니다. (X)
올바른 표현 : 버스가 아직 도착하 습니다.
틀린 이유 : ‘도착하다는 순간적으로 이루어지는 행위를 나타내는 동사인데 진행상 고 있다
결합하지 않습니다.

 

 

■ 과거를 나타내는 선어말 어미를 필요 이상 많이 사용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 오늘 7교시에 학급 회의를 했었는데, 많은 의견이 오갔었어. (X)
올바른 표현 : 오늘 7교시에 학급 회의를 했는데, 많은 의견이 오갔어. (O)
틀린 이유 : 단순 과거 표현만으로도 충분히 의미를 전달할 수 있음.
선어말 어미 ‘-았었-/-있었-/-였었-’현재와 비교하여 다르거나 단절된 과거의 사건을 나타낼 때 사용함.
♣ 내가 어제 고구마를 먹었었는데, 엄청 달았었어.(X)
올바른 표현 : 내가 어제 고구마를 먹었는데, 엄청 달았어 (O)
틀린 이유 : 위와 같음
♣ 그동안 보살펴 주셔서 감사했었습니다. (X)
올바른 표현 : 감사합니다.(O), 감사했습니다 (O)
틀린 이유 : 단순 과거 표현만으로도 충분히 의미를 전달할 수 있음. ‘-았었-/-있었-/-였었-’
현재와 단절된 과거 사건 나타낼 때 사용하는 것으로, 과거에는 감사했지만 현재는 감사하지 않다는 느낌

 

 

 

■ 미래의 일에 대해 과거 시제 및 현재 시제로 표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미래 상황에 대한 확신 강조

예) 종례 끝나고 교실에서 공놀이를 하다가 유리창을 깨뜨렸어.”
, 너 내일 혼났다.”
그러게 어떡해? 난 이제 끝장났다.”
 
예) 나 이제 죽었다. 가뭄이 들어 올해 농사 다 했다.
예)  오늘 처음으로 학교에 갔다.
예) 숙제가 이렇게 많으니 오늘 밤 잠은 다 잤다.
예) 내일 수학여행 간다!


 

 

■ 다음 문장이 올바른 표현인지 확인해 봅시다.

-어머니께서는 손재주가 좋으시다. (/×)

-나는 선생님에게 편지를 줬다. (/×)

-선생님께서 너 오시래. (/×)                          정답 ➜ 〇,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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