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다큐 마이웨이 –평론가 임진모 (나이, 학력, 아내, 아들, 딸)

대한민국의 거물 평론가, 임진모 님은 모르시는 분이 없으실 거예요.

‘임진모가 누구지?’ 하다가도 둥글둥글 인상 좋은 얼굴을 딱! 보시면, 아! 하고 금방 아실 분이시지요.

 

대중음악 평론뿐만이 아니라 작가, 팝칼럼니스트로 다양한 음악 장르에 대해 해박한 정보를 알려주시던 임진모 님께서 이번에는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하셨어요. 이번에는 시청자들에게 대중음악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시는 게 아니라, 임진모 님의 본인 이야기를 해주시려고 출연하셨는데요,

여기에서는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하신 임진모님의 다양한 정보(나이, 학력, 아내, 아들, 딸)에 대해 알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꼼꼼하게 정리해 놓았답니다.

 

 

 

 

 

임진모 나이

임진모 님은 1959년 8월에 경기도 부천에서 태어났어요.

올해 임진모 님의 나이는 우리나라 나이로 64세가 되었답니다.

 

 

임진모 학력

임진모 님은 여의도 고등학교를 거쳐, 고려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임진모 님은 대학 진학 전부터 음악 평론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와 관련된 학과가 사회학과라고 생각해서 고려대학교 사회학과에 진학했다고 합니다.

 

 

 

임진모에게 음악이란?

임진모 님은 입시에 대한 불안감을 음악으로 해소했고, 대학 진학 이후 기울어진 가세로 인해 힘들었을 때도 음악으로 큰 위안을 얻었다고 해요.

대학 졸업 이후 임진모 님은 경향신문사의 기자 생활을 하다가, 1991년에는 기자 생활을 그만두고 그가 너무도 하고 싶었떤 음악 평론가의 생활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음악 평론가로서는 밥벌이가 쉽지 않아, 처음에는 음반 제작자와 음악 평론가의 두 가지 일을 동시에 했는데요, 그 과정 역시 순탄하지 못해 빚을 지기까지 했지만, 1993년 ‘인공위성’의 1집 타이틀곡 '사랑이라 부를 수 있을까'가 큰 유명세를 타면서 빚을 모두 갚게 되었다고 해요.

임진모 님은 라디오의 진행을 맡은 적도 있었는데요, '임진모의 마이웨이', '유행가, 시대를 노래하다'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청취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었답니다.

 

 

임진모 결혼 및 아내

임진모 님이 음악 평론가의 길로 들어서 여러 가지로 힘든 때, 아내와 이혼을 겪었다고 해요.

 

 

 

임진모 아이들

임진모 님은 생활이 넉넉하지 않아, 아이들에게 많은 걸 해주지 못한 점에 대해 항상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고 해요. 그러나 그토록 힘든 상황에서도 착한 아이들은 임진모 님에게 가장 큰 지지자가 되어 주었다고 하네요. 참으로 착하고 예쁜 아이들이었던 것 같은데요

그렇게 예쁜 아이들 중 첫 번째 아이였던 아들. 임진모 님의 아들에게 너무 슬픈 소식이 들려왔던 건 작년 이맘 때였던 것 같아요.

 

 

임진모 아들, 임현준 군

임진모 님의 아들, 임현준 군은 뇌종양을 앓다가 작년 이맘 때 세상을 떠났습니다.

임진모 님은 너무나 보고 싶은 아들을 생각하며 아들을 지키지 못했다는 자책을 한다고 해요. 그렇게 착하고 멋지던 아들과의 헤어짐... 임진모 님에게는 그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 되겠지만, 예쁜 딸을 보면서 힘 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임진모 딸

임진모 님의 딸은 ‘스타다큐 마이웨이’를 통해 임진모 님께서 아들 생각으로 힘들 때 자신에게 기대셨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고요. 참 마음이 따뜻하고 예쁜 딸과 함께 다시 힘내시기를 다시 한번 바래봅니다.

 

 

 

 

지금까지 모두가 인정하는 평론가, 인간을 읽는 평론가, 철학이 있는 평론가, 레전드 평론가라고 평가되는 임진모 님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임진모 님에 대해 어릴 때부터의 꿈을 이루고, 대중들에게도 알려진 유명인 정도로만 알았다가~

스타다큐 마이웨이를 통해 임진모 님의 굴곡진 인생과 큰 슬픔에 대해 새로이 알게 된 분들이 많은 거예요.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신 분들께서는 ‘스타다큐 마이웨이’를 시청해보시기를 권해 드리고요~

끝으로 임진모 님의 인생길이 좀더 편안하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글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이 글을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서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