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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힌남노' - 예상 경로, 예상 세기, 이름 뜻 본문
역대급 태풍으로 알려진 '힌남노'가 북상 중에 있습니다.
힌남노는 지금까지 우리나라에 큰 피해를 주었던 '매미', '사라'보다 더 강할 것으로 예측되는 태풍이에요.
힌남노 이름의 뜻
'힌남노'라는 이름은 라오스에 위치한 '힌남노 국립보호구역'의 지명에서 따온 것인데요,
이는 태풍 '힌남노'가 라오스에서 제출한 태풍 이름이기에, 라오스 측에서 제시한 이름이 제11호 태풍의 공식 이름이 된 것이에요.'힌남노 국립보호구역'의 '힌남노'란, 각각 아래와 같은 의미를 지녔다고 해요.
힌 | 돌 |
남 | 가시 |
노 | 새싹 |
참고로 힌남노 국립공원은 종유석과 석순이 발달한 거대 자연 동굴이 있는 습지라고 해요.
힌남노 예상 강도 (태풍 세기 및 비의 양)
그렇다면 우리에게 굉장한 위협이 될 수 있는 '힌남노'의 비와 바람은 어느 정도의 위력을 지니게 될까요?
힌남노는 우리나라에 5일과 6일에 걸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3일부터 강한 비와 바람이 예고되고 있어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지요.
먼저 5~6일 힌남노의 순간최대풍속 예상치는 각 지역별로 다음과 같아요.
제주, 전남 남해안, 경남 해안 | 50~60㎧ |
경북동해안, 강원 영동, 전남 서해안, 울릉도 및 독도 | 30~40㎧ |
위의 지역을 제외한 남부지역 및 충청 | 20~30㎧ |
수도권 및 강원 영서 | 15㎧ |
보통 태풍의 세기가 35㎧일 때, 기차를 탈선시킬 수 있는 강도이고요...
40㎧일 때, 사람 및 바위가 날아갈 수 있는 강도이에요.
또 태풍의 세기가 50㎧일 때는 건물을 붕괴시킬 수 있을 정도라고 하니,
이번 11호 태풍 '힌남노'의 위력이 어느 정도가 될 지 짐작이 되실 거라고 생각해요.
5~6일 힌남노의 예상 비의 양은 아래와 같아요.
제주도 | 시간당 50mm 내외 (천둥, 번개 동반) |
남해안 | 시간당 30mm 내외 (천둥, 번개 동반) |
기상청은 힌남노에 대해 "한 번도 예상하지 못했던 태풍 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다"며 대비를 당부했다고 합니다.
힌남노 예상 경로
현재 힌남노는 타이완 해상에서 점차 세력을 키우면서,
우리나라를 향해 북상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세력을 키우고 속도도 빨라지고 있는
힌남노는 현재도 '매우 강' 등급의 세력을 유지하고 있다는데요,
우리나라로 방향을 튼 직후엔 가장 센 등급의 '초강력' 등급의 세력으로 격상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9월 6일 (화요일) 새벽에 제주를 지나,
9월 6일 (화요일) 오전, 경남 통영 부근에 상륙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그런 뒤, 9월 6일 (화요일) 오전 부산 남서쪽으로 상륙할 거라고 합니다.
태풍 힌남노가 우리나라를 향해 북상하면서, 세력이 커지는 건...
바다를 지나는 동안 태풍이 다시 발달하기에 충분한 양의 에너지와 수증기를 공급받기 때문이라고 해요.
특히 이번 힌남노의 예상 경로는 역학적으로 방해될 요소도 없기 때문에 힌남노의 세력에 대해 두려워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마무시한 힌남노에 대한 소식이 알려질 때마다, 많은 분들께서 우려를 하고 계시는데요,
정말 바라는 건...이번 태풍 '힌남노'에 대한 기상청의 예측이 모두 깨져서,
힌남노가 얌전하게 아무런 피해도 주지 않고 지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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