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교통수단, 상상이 현실이 되다.

최초로 바퀴가 발명된 이후로 지금까지 교통수단은 눈부신 발전을 이루어왔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 순간, 인간의 상상력이 현실로 이루어지는 것을 우리는 목격하고 있습니다.

과연 미래의 교통수단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요? 

미래 교통수단은 지금의 교통수단과는 달리 혁신적인 모습을 하고 있겠죠?

이번 포스팅에서는 현재 연구가 진행되고, 논의가 되는 

미래의 교통수단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하이퍼루프 (Hyperloop)

2013년 엘론 머스크는 ‘하이퍼루프’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개했습니다. 

열차처럼 생긴 하이퍼루프는 진공 튜브에서 차량을 이동시키는 운송수단입니다. 

하이퍼루프는 1,200 km / h의 속력으로 움직이는데, 

이렇게 되면 샌프란시스코에서 로스앤젤레스까지 35 분 안에 이동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내부는 알루미늄 캡슐로 만들어졌으며 태양 에너지로 동력을 공급을 받는 친환경 운송수단이랍니다.

 

2. 엘론 머스크의 지하터널

도로가 꽉 막혀 있을 때, 펑 뚫린 지하로 내려가 달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엘론 머스크는 이런 상상을 현실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내놓았습니다. 

엘리베이터처럼 보이는 거치대가 자동차와 함께 여러 개의 층으로 된 지하로 내려가고, 

그 다음 여러 개의 층 중 한 곳에 도착한 차는 교통 체증 없이 시속 200km로 질주하는 것. 

이것이 엘론 머스크가 공개한 지하터널 네트워크 푸로젝트입니다.

3. 자율주행버스 올리(Olli)

3D 프린터 회사로 알려진 회사에서 자율주행버스, 올리를 선보였습니다. 

자율주행버스는 자율주행은 기본이고, 친환경 에너지인 전기에너지 사용하며 

3D 프린터로 만든 부품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IBM ‘왓슨’이 탑재되어 있어, 탑승자와의 대화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탑승자는 왓슨에게 궁금한 점을 물을 수도 있고, 

근처의 관광지나 음식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4. 자율비행 헬리콥터

자율주행 자동차 못지않게, 자율비행 항공기 역시 앞으로 운송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항공 회사 인 Airbus가 만든 자율비행 헬리콥터는 53초간 시험 비행에 성공을 했습니다. 

중국에서도 EHANG 184와 같은 드론택시를 연구, 개발 중에 있습니다. 

이러한 자율비행 헬리콥터는 도시 건물의 옥상을 정류장처럼 이용할 수 있도록 연구하고 있습니다.

 

5. 자전거

미래의 교통수단에 자전거가 있다는 게 좀 의아스러울 수도 있지만, 

최근 독일 BMW는 중국의 대학과 협력하여 전자 자전거 및 전기 스쿠터를 경로를 제안, 발표했습니다. 

도시의 거리 위에 우뚝 솟은 도로 안에서는 완벽하게 기후가 제어되어 

일년 내내 자전거를 탈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여러 가지 미래의 교통수단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앞에 언급된 교통수단들 중에 앞으로 어떤 것들이 현실에서 실현될지는 모르겠지만,

미래의 교통수단에 대해 무한히 상상해 보는 것,

그것만으로도 우리는 미래의 교통수단을 향해 크게 나아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즐겁고 활기찬 하루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