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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네 집
고막염이란?|원인, 증상, 진단, 치료, 예방법까지 총정리 본문
고막염은 고막(이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수포가 생기는 수포성 고막염(Bullous Myringitis)과 육아조직이 생기는 육아성 고막염(Granular Myringitis)으로 나뉩니다. 고막은 외부 소리를 청신경으로 전달하는 역할을 하므로, 고막염은 청력 저하 및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고막염의 원인
고막염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주요 원인
- 급성 중이염 또는 만성 중이염 병력
- 외이도 벽 상처 및 귀 내부 염증
- 오염된 물이 귀에 들어간 경우
- 감기, 인플루엔자 감염으로 인한 2차 감염
- 외상 또는 귀지 제거 시 과한 자극
❗ 고막염의 증상
고막염이 생기면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증상설명
이충만감 | 귀가 막힌 듯한 느낌 |
이물감 및 통증 | 찌르는 듯한 이통 |
이루 | 귀에서 진물 또는 고름 |
발열, 두통 | 감염이 심한 경우 동반 |
청력 저하 | 염증으로 인한 전달 장애 |
수포성 고막염의 경우 급격한 통증이 흔하고, 육아성 고막염은 반복적 재발과 귀 출혈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진단 방법
고막염은 이비인후과에서 이경 또는 귀 내시경 검사를 통해 진단할 수 있습니다.
관찰 가능한 소견
- 고막 충혈 및 발적
- 수포성 병변 또는 수포 파열
- 육아조직 형성 및 출혈 경향
- 이루(고름 분비물) 확인
💊 고막염 치료법
수포성 고막염
- 대부분 2~3일 내 자연 회복
- 진통제, 국소 항생제, 스테로이드 점이액 투여
- 필요 시 고막 절개 또는 수포 제거 시술
육아성 고막염
- 경구용 항생제 복용
- 카스텔라니 용액 도포 (항균·항진균 작용)
- 스테로이드 점이액 사용
- 질산은 용액으로 고막 소작술
- 고막소파술: 육아조직 제거
- 고막성형술: 심한 경우 피부 이식 수술
⚠ 고막염은 초기 대응이 중요하며, 자가 치료보다 이비인후과 전문 진료가 필요합니다.
📉 경과 및 합병증
유형경과
수포성 고막염 | 2~3일 내 자연 치유, 수포 제거 시 통증 호전 |
육아성 고막염 | 재발 잦고, 치료에 장기적 관리 필요 |
- 재발성 염증으로 인해 고막이 두꺼워질 수 있으며
- 고막 두꺼움으로 외이도 폐색 또는 청력 저하 유발
- 드물게 외과적 수술까지 필요할 수 있음
🛡 고막염 예방법
- 귀에 물 들어간 경우 억지로 파지 말 것
- 머리를 기울여 물 빼고, 선풍기나 드라이어로 건조
- 귀마개 착용으로 물 유입 방지
- 감기나 중이염 치료를 소홀히 하지 않기
- 귀 후비기, 면봉 과사용 피하기
- 귀에 이물질이나 물 들어간 후 수영 자제
🍽 생활가이드 & 주의사항
- 귀지 제거는 전문가에게: 무리한 자가 시도 금물
- 염증 있을 때 수영 금지
- 귀 안 건조하게 유지 – 감염 예방
- 고막염 초기에는 귀 세척 피하기
- 이통 및 분비물 지속 시 바로 이비인후과 방문
📝 결론
고막염은 귀 통증, 이물감, 청력 저하를 유발하는 흔한 귀 질환입니다.
가볍게 여길 수 있지만 방치 시 만성화되거나 외과적 치료가 필요한 수준으로 악화될 수 있으므로
증상이 느껴질 경우 정확한 진단과 조기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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