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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사이판 날씨 및 옷차림

별뜨락 2019. 4. 25. 14:23

사이판은 푸른 바다, 하얀 모래사장, 야자수, 다채로운 꽃으로 둘러싸인 리조트 섬입니다. 사이판에서는 열대의 분위기를 만끽하면서 스쿠버 다이빙 등 액티비티를 즐기실 수 있도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4월 사이판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4월 사이판 날씨 및 4월 사이판 옷차림에 대해 준비를 해보았습니다.


 사이판의 일반적인 날씨


사이판은 전형적인 열대성 기후로 연평균 최고 기온이 27인 열대 섬입니다. 연중 기온 변화가 크지 않고 계속해서 더운 편입니다. 바다도 따뜻해서 1년 내내 수영을 할 수 있을 정도랍니다.


보통 사이판의 기후는 우기와 건기로 나눌 수가 있는데, 1) 7월부터 12월까지의 우기와 2) 1월부터 6월까지의 건기로 나눌 수 있어요.

 

사이판의 우기

7월부터 12월까지 습도가 상승합니다.

우기라고 해도 매일 비가 내리는 건 아니고요, 맑은 날에는 눈이 부실 정도로 해가 빛납니다.

특히, 7~9월에는 태풍이 지나가기도 해서 비의 양이 많습니다.

 

사이판 건기

1월부터 6월까지 맑은 날이 많아집니다. 건기라고 해도 가끔 스콜이 내리기도 하지만, 내리는 시간이 길지 않고 빨리 마른답니다. 이 기간 동안 자외선이 상당히 강하기 때문에 자외선에 대비하여 여행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4월 사이판 날씨


4월 사이판은 8월 서울의 기온보다 높지만, 서울에 비해 바람이 많습니다. 평균 최고기온은 31.0도이고, 평균 최저기온은 24.2도가 됩니다. 평균 강수량은 102mm입니다.

아침, 저녁이나 물놀이 직후 쌀쌀함을 느낄 수도 있답니다.

평균 최고기온 31

평균 최저기온 24.2

평균 강수량 102mm



아래 기온표를 보면, 사이판은 1년 내내 기온이 높은데, 4월은 1,2,3월에 비해 좀 더 기온이 높다는 걸 알 수 있어요.

 


 

사이판의 해수의 온도도 1년 내내 높은 편입니다.

 


 

아래 표와 같이 사이판의 4월은 건기에 속해서, 비의 양이 많지가 않답니다.

 





4월 사이판의 습도는 82%가 됩니다.(7월 서울의 습도와 비슷한 수준이지만, 서울보다 바람이 많이 불어 쾌적하게 느낄 수도도 있어요.)


 

4월 사이판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해, 4월 사이판의 예상 날씨를 올려봅니다.




 



4월 사이판 옷차림


4월 사이판은 8월의 서울보다 기온이 높으니, 기본적으로 여름옷이 필요합니다.


 반팔, 반바지, 스커트 등의 시원하고 편안한 여름옷을 준비합니다.

 아침, 저녁, 물놀이 직후에는 쌀쌀할 수 있으니 걸쳐 입을 겉옷을 준비합니다.

 냉방이 되는 실내에서는 냉랭할 수 있으니, 가볍게 걸칠 수 있는 가디건을 준비합니다.

 사이판은 자외선이 굉장히 강한 곳입니다. 자외선을 대비해서 자외선 차단제, 모자, 선글라스를 준비해 주세요.

 편하게 신을 수 있는 샌들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4월 사이판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4월 사이판 날씨 및 4월 사이판 옷차림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사이판은 미국 북부 마리아나 연방에서 가장 큰 섬이자 수도이기도 합니다. 또한 사이판은 마리아나 상업 센터이기도 하죠. 모래사장과 해저 산호초가 줄 지어 그림처럼 아름다운 모습이 인상적인 사이판.

이런 곳에서 행복하고 의미있는 4월 사이판 여행이 되시기를 바라며,

오늘도 즐겁고 활기찬 하루 되세요!

단조롭고 멍든 마음으로부터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모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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