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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선 – 나이, 학력, 오프사이드 해설 논란, 아내, 부인, 아들, 미술관 갤러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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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선 – 나이, 학력, 오프사이드 해설 논란, 아내, 부인, 아들, 미술관 갤러리

별뜨락 2021. 2. 7. 01:13

, 골이에요, ~~’을 외치던, 축구 해설위원 신문선을 아세요?

신문선은 20년 동안 직접 축구를 했던, 축구 선수 출신의 해설 위원인데요~

신문선은 ‘축구계의 빅마우스’, ‘축구 해설의 레전드’라고 할 만한 축구 해설위원이었어요.

한때 축구 해설위원으로 이름을 날렸던 신문선은 축구 경기에서 뿐만이 아니라 광고, 예능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러브콜을 받았답니다. 신문선은 내리막길 없이, 영원히 승승장구할 것만 같았어요.

하지만 그런 신문선을 순식간에 나락으로 떨어뜨린 사건이 있었는데요, 그런 바로 2006년 독일 월드컵 때 있었던, 오프사이드 해설 논란이었죠. 2006년 오프사이드 논란의 중심에 있던 신문선은 하루 아침에 대중들 앞에서 사라졌어요.

그러던 신문선이 이번에는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하여, 근황을 알림과 동시에 가슴 속에 묻어두었던 이야기를 털어놓는데요,

여기에서는 신문선의 오프사이드 논란이 도대체 무엇인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2006년 독일 월드컵 당시의 오프사이드 논란에 대해 깔끔하게 정리를 해놓았고요,

또한 신문선의 여러 가지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신문선의 나이, 학력, 부인, 아들, 미술관 갤러리에 대해서도 알려드려요.

 

 

  신문선 나이

신문선은 1958년 3월 11일, 경기도 안성시에서, 32녀 중 막내로 태어났어요. 따라서 신문선의 나이는, 우리나라 나이로 64가 되었답니다.

 

 

 

  신문선 학력

우리나라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신문선의 학력은 아래와 같아요.

 

<신문선 학력>
서울 청파초등학교(서울특별시 용산구) 졸업
서울체육중학교(서울특별시 송파구) 졸업
서울체육고등학교(서울특별시 송파구) 졸업
연세대학교 체육학과 졸업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체육교육학과 교육학 석사
세종대학교 대학원 스포츠경영학과 체육학 박사

 

  신문선 경력

연세대학교에 진학했던 신문선은, 그 당시 국가대표 선수 생활을 했어요.

그러다가 1981년에는 대우, 1983년에는 유공 코끼리에 입단하여 프로 축구인의 인생을 살아가게 되었고요,

20년 동안의 선수 생활을 마감 후, 1990년부터는 MBC 축구 해설 위원의 길을 걷게 되었답니다.

 

 

 

  신문선 아내 (부인) 및 아들

신문선의 아내(부인), 이송우 씨는 중학교 과학 교사 출신이라고 해요.

신문선과 아내 이송우씨는 아들 셋을 낳았는데요,

첫째 아들 신승찬씨와 그 아래로 쌍둥이 아들들이 있다고 합니다.

 

 

신문선 아내 (부인)는 현재 신문선이 관장으로 있는 미술관인, 와우 갤러리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는데요,

와우 갤러리의 주소와 위치는 아래와 같아요.

 

신문선 미술관, 와우 갤러리 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 99
신문선 미술관, 와우 갤러리 위치


와우 갤러리

 

  신문선 오프사이드 해설 논란

신문선의 오프사이드 해설 논란은 2006년 독일 월드컵, 한국-스위스 경기에서 비롯되었어요.

 

한국-스위스 경기 중, 스위스 선수 프라이가 골을 넣었는데요~ 바로 이 골이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되었답니다.

프라이가 넣은 골이 오프사이드인지 아닌지가 굉장히 헷갈리는 상황이었던 것 같아요.

만약 프라이의 골이 오프사이드 상황이었다면, 그 골은 당연히 무효이고요,(우리 팀에 유리)

하지만 반대로 오프사이드가 아니라면, 그 골은 인정(스위스 팀에 유리)이 될 수밖에 없어요.

 

그렇다면 경기에서 심판들은 프라이의 골을 가지고 어떻게 판단했을까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심판들의 판정도 왔다리 갔다리... 이랬다 저랬다... 우왕좌왕....

당시 부심은 오프사이드 깃발을 올렸다고 해요.

 

그렇다면 오프사이드, 즉 스위스 팀의 골이 무효가 되었을까요?

오프사이드 깃발을 올렸던 부심과 달리, 주심은 오프사이드를 인정하지 않았어요. 스위스 선수가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었지만, 공이 한국 수비수를 맞고 흘렀기 때문에 오프사이드가 아니라고 했다는데요~(저도 축구 규칙은 알지를 못해요.), 그 결과 스위스 팀의 득점이 인정되었지요.

 

 

당시 독일 월드컵, 한국-스위스전을 지켜보던 우리 국민들도 혼동스러울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어요.

 

그런데 문제는, 당시 월드컵 중계 방송을 하던, 우리나라 해설위원들의 판단도 달랐다는 거예요.

 

오프사이드인지 아닌지에 대한, MBC 차두리-SBS 신문선의 반응이 극명하게 갈렸는데요~

프라이의 골이 인정되는 걸 보자마자, 차두리 해설위원은 다음과 같이 해설을 했어요.

"말도 안됩니다. 부심 왜 저러죠? 깃발을 들었다 내렸는데요. 이건 사기입니다!”

 

반면 신문선 해설위원은 이렇게 말을 했죠.

"볼이 수비수를 맞고 갔기 때문에, 오프사이드가 아닙니다.”

 

당시 ESPN, 키커, BBC 등 대형 방송사들의 판단도 다 제각각이었다고 하네요.

 

그런데 이런 상황에 이르자

2002년에 이어, 2006년 독일 월드컵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염원하던 국민들은 큰 실망을 할 수밖에 없었어요. 이런 분위기에서 신문선의 해설위원의 해설에 비난도 가해지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사태는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어요. 신문선 해설위원은 2006년 독일 월드컵 대회 기간에, 소속 방송사로부터 갑자기 귀국 조치를 당했다고 합니다. 신문선 해설 위원이 국내에서 매국노로 취급받는 상황에서 해설을 더이상 맡길 수가 없다는 것이 이유였다네요.

 

하지만 신문선 해설 위원은 한국-스위스 경기 내내, 심판의 편파 판정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딱 한 번, 오프사이드에 관해서만, 오프사이드가 아니라는 의견을 냈다고 하네요.

 

이렇게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오프사이드 논란은, (제가 축구 규칙은 모르지만..) 오프사이드인지 아닌지,

제대로 판단도 못하고 깃발을 들었다가 놓은 부심에게 원죄가 있지 않을까 싶어요.

만약 그때 부심이 오프사이드 깃발을 들지 않았다면, 우리 선수들이 끝까지 방어를 해냈을 테니까요.

 

아무튼 신문선 해설 위원은 그때 겪었던 일을 떠올리며, 오히려 담담하게 이런 인터뷰를 했다고 해요.

 

외국은 축구 자체를 즐긴다. 우리같이 연예인을 동원해 오락화하지 않는다. 우리는 축구가 그릇된 문화로 포장돼 있다. 독일에선 자국에서 월드컵이 열리는데도 2개 채널만 중계를 했고 경기 자체를 분석하는 데 집중했다. 한국 방송들이 본받아야 한다.

 

이번 일을 계기로 축구문화를 건전하게 바꾸는 작업을 하자. 규정이 논란이 되거나 축구에 난제가 생겼을 땐 전문가 그룹을 만들어 팬들에게 정확하게 전달하는 풍토를 만들자.”

 

아마도 신문선 해설위원은 자신이 입은 마음의 큰 상처가, 더 나은 한국의 축구 문화의 토대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었나 봅니다.

 

그런 마음으로 현재 신문선 해설위원은 명지대학교 기록정보과학 전문대학교 교수 (스포츠 기록분석 전공) 로 재직 중입니다.

 

지금까지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하는 신문선 축구 해설위원에 대한 <신문선 나이, 학력, 오프사이드 해설 논란, 아내, 부인, 아들, 미술관 갤러리>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과거, 극심한 마음의 상처를 입었던 만큼,

앞으로는 더 큰 대중들의 사랑을 받으며,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아가셨으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신문선 나이, 학력, 오프사이드 해설 논란, 아내, 부인, 아들, 미술관 갤러리>를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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