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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1/05/17 (1)
이카네 집
동화 - 하룻고양이를 구해줘
아이들 읽을거리를 위해, 동화 한 편 올려 놓습니다. 이 동화는 '이카네 집'이 창작한 동화이니, 표절은 안 됩니다~^^ 하룻고양이를 구해줘. 하룻강아지가 범 무서운 줄 모르는 것처럼, 하룻고양이는 선배 무서운 줄을 모른다. 그 조막만 한 고양이는 이 집에 온 첫날부터 다짜고짜 반말을 찍 내뱉었다. “야, 너도 여기에 사냐?” 살다 살다 이런 녀석은 처음 봤다. 내가 자기보다 나이가 많다는 걸, 딱 보면 모르나? ‘까짓것, 계속 볼 사이도 아닌데, 하루만 참지 뭐.’ 화가 쑤욱 올라오긴 했지만, 꾸욱 참기로 했다. 집사 할머니가 그 꼬맹이를 딱 하루만 데리고 있겠다고 했기 때문이었다. “우와, 이 집 마음에 들어!” 아무 것도 모르는 꼬맹이는 우리 집이 마치 자기 집이라도 되는 것처럼, 여기저기를 촐랑거..
이카네 문화산책
2021. 5. 17. 2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