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Tags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 10월 프랑스 날씨
- 천기누설
- 태국
- 베트남 하노이
- 태국 방콕
- 미세먼지
- 몸신
- 주기율표
- 3.1운동 100주년
- 3.1운동
-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 원소주기율표
- 크리스마스 선물 추천
- 오곡밥
- 베트남 여행
- 태국 치앙마이
- 정지용
- 나는 몸신이다
- 홍콩 여행
- 태국 푸켓
- 싱가포르 날씨
- 10월 프랑스 옷차림
- 베트남 다낭
- 천연인슐린
- 동화
-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일
- 대만 타이베이
- 홍콩
-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Archives
목록저염명란 효능 (1)
이카네 집
명란의 화려한 변신, 저염명란
명란(명태 알)은 산란철인 겨울에 제맛입니다. 그 중에서도 알알이 터지는 맛,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인 명란젓갈은 밥도둑이 따로 없지요. 하지만 젓갈로 즐겨온 명란은, 소금의 농도가 8%~ 10%나 되는 고염식품입니다. 그렇다보니 평소 혈압이 높거나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사람은 섭취를 자제해야 했습니다.제조 과정에서 들어가는 각종 첨가물도 항상 문제가 되었습니다. 시중 판매되는 제품에는 착색료(적 102, 적3, 황5)뿐만이 아니라 타액 안에 있는 아민류와 반응해서 발암물질로 변하는 아질산나트륨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밥도둑 명란젓을 먹었더니, 발암물질과 나트륨은 덤으로 왔어요.’이렇게 말해도 과언이 아니었던 명란젓갈이었죠. 그렇다면 명란젓은 영영 멀리하고 살아야 하는 건가요?그렇지 않..
건강상식/음식이 보약이다.
2019. 3. 3. 1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