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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국토교통기술대전-탄탄한 미래 대한민국을 위해

별뜨락 2019. 5. 31. 22:18

3일 동안 진행되었던, 2019 국토교통기술대전이 오늘로 막을 내렸습니다.

우리나라의 미래 기술에 대해 관심이 많은 이카네 집은, 

모든 일 제쳐놓고 2019년 국토교통기술대전을 관람하러 일산 킨텍스에 다녀왔답니다.


국토교통기술대전은, 국민들로 하여금 국토교통기술을 미래창조기술로 인식하게 하고,

국토교통기술에 대한 이해를 향상시키려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행사인데요,

미래의 국토교통과 관련된 다양한 전시가 되어 있더라고요.


직접 탑승할 수 있게 전시해 놓은 '2층 전기버스'랍니다.


2층 전기버스의 내부 모습이에요. 

겉으로 보이는 2층 전기버스는, 일반 버스와의 차이가 크지는 않더라고요.


모니터를 통해, 2층 전기버스의 미래형 기술이 소개되고 있었어요.


직접 VR 체험도 해보면서, 스마트 헬스 경험도 해보고요~

 


바닥 센서를 밟으면, 발바닥 정보가 모니터에 나타나는 체험도 해보았지요.


스마트 기술이 들어가 있는 중장비도 있었고요~


자율주행자동차도 전시되어 있었죠.


지하에 만들어놓은 복층 터널의 모습도 볼 수 있었답니다.

이걸 보니까, 일론 머스크의 지하터널이 떠오르더라고요~ 


수소 에너지를 이용한 드론도 전시되어 있었고요

`



이밖에도 2019 국토교통기술대전에서는 다양한 전시, 체험존, 지식포럼 등이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국토교통기술 전시장을 다니는 동안

앞으로 펼쳐질 미래 기술 앞에서 많이 감탄하고 놀랐어요.

우리에게 펼쳐질 미래가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고, 재미있게 될 것 같아 기대도 되었지요.

오전에는 학생들이 단체로 관람하기도 했었는데요,

미래를 이끌어가게 될 아이들, 청소년들이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전시회 부스마다 꼼꼼하게 관찰하는 모습이 너무 예뻐보이더라고요.


사실 이카네 집은, 국토교통기술대전에 처음 가보았는데요,

국토교통기술대전은,

허무맹랑하게 미래에 대해 아무 거나 상상해보는 자리라기보다는,

현재의 기술을 토대로 어떻게 미래를 그려볼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행사였던 것 같아요.


집으로 돌아오는 동안

이카네 집 식구들은 계속해서 국토교통기술대전을 화제로 삼으며,

재미있는 이야기꽃을 피워나갔는데요~

오늘 하루는 국토교통기술대전으로 시작해서, 

국토교통기술대전으로 끝을 맺는 것 같네요.


아무튼 전시회에서 보았던 여러 기술들이 

우리 삶의 곳곳에서 실현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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