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문화재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방법

문화재는 우리의 정신문화가 깃들어있는 소중한 유산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문화적 유산인 문화재를, 우리의 후손들에게 물려줘야만 하죠.

그렇다면 우리의 문화재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여기에서는 우리 문화재를 보호하는 여러 가지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첫째, 자연재해로부터 우리 문화재 지키기

문화재를 위협하는 자연재해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폭우, 폭설로 인하여 우리의 문화재가 파손되기도 합니다. 그것 뿐만이 아닙니다. 이제 우리나라는 지진의 위협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만큼 지진으로부터 소중한 문화재를 지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실제로 2016년 발생한 경주 지진에서는 불국사 기와가 떨어지고, 다보탑이 내려앉았으며, 첨성대가 기울어진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이러한 피해를 없애기 위해서는 문화재 주변에 사방공사를 하고 문화재에 지진을 견딜 수 있는 내진 장치를 해야 합니다.

 

 둘째, 화재로부터 우리 문화재 지키기

2008년 숭례문이 방화로 인해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화재로 인해 숭례문이 끔찍하게 소실된 적이 있었는데요, 그 뒤로도 우리의 방심과 부주의로 인한 문화재 화재 발생 사건이 많이 있었습니다. 

따라서 문화재를 화재로부터 지키기 위해서는 문화재 주변에 소방시설을 배치해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소방안전 관리를 강화하는 등 화재로부터 우리 문화재를 지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셋째, 문화재 훼손 방지하기

일부 몰지각한 관광객들은 문화재에 낙서를 하거나 문화재를 망가뜨리기도 합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우리는 소중한 문화재를 아끼는 문화 시민 의식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넷째, 문화재 도난 방지하기

1985년 이후 2만 5천여 건의 문화재가 도난을 당했습니다. 아직까지도 우리의 문화재가 도난을 당하고 있다는 사실이 경악스럽기만 한데요,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문화재에 대한 보안을 철저하게 해야 겠습니다. 또한 문화재 도난에 대해 강력한 처벌이 뒤따라야 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우리 문화재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지금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후손들에게 문화재를 온전히 물려줘서, 그들에게 우리의 정신 문화를 물려주기 위해서라도~

열심히 우리 문화를 보호하고 지키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