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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신이다> 선천 면역력- 방탄 수정과, 면역 조절스프, 면역밥상 본문

건강상식/음식이 보약이다.

<나는 몸신이다> 선천 면역력- 방탄 수정과, 면역 조절스프, 면역밥상

별뜨락 2020. 3. 3. 20:13

최근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어서 걱정이 많으시죠? 코로나19는 우리몸에 들어와 염증을 만들어 폐 기능을 망가뜨릴 뿐만이 아니라, 장기부전을 일으키고 심한 경우 사망에까지 이르게 하고 있어요. 상황이 이렇다 보니, 지금 대한민국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요,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도록 우리몸의 면역력을 기르는 방법에 대해 방송을 합니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면역력 중에서도 선천 면역력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선천 면역력을 키울 수 있는 방탄 수정과 면역 조절스프, 면역 밥상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여기에서는 방송에서 소개되는 방탄 수정과, 면역 조절스프, 면역 밥상 만드는 방법을 자세하게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선천 면역이란?

면역이란, 항원으로부터 스스로 신체를 방어하는 힘이라 할 수 있는데요,

우리가 평소에 말하는 면역에는 크게 두 가지가 있어요. 첫 번째가 선천 면역이고요 두 번째는 후천 면역이에요.

 

우선 선천 면역이 무엇인지부터 알아볼게요.

선천 면역은 내재 면역이라고도 하는데요~

선천 면역이란, 우리가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면역을 말해요. 선천 면역은 사람뿐만이 아니라 모든 생물이 가지고 있는 것으로, 외부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1차 수단이 된답니다. 우리몸에 외부 침입자가 발견되면 우선적으로 작동하는 게 바로 선천 면역이에요.

 

 선천 면역 종류 - 위산, 피부, 점액, 백혈구, 대식세포, NK세포

 


그렇다면 선천 면역과 대비되는, 후천 면역은 무엇을 말할까요?

후천 면역은 획득 면역이라고도 하는데요~

후천 면역이란 감염이나 예방 접종 등을 통해 얻어지는 면역을 말해요.

후천 면역은 한 번 싸워본 상대의 약점과 특징을 잘 알고 있어서, 또 다시 싸울 경우 거의 싸움에 지는 경우가 없다고 해요.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신종 바이러스를 이기기 위해서, ‘선천 면역력에 주목해야 한다고 합니다. 왜 그럴까요? 신종 바이러스라는 것은, 새롭게 나타나 우리에게 아주 낯선 바이러스이기 때문이죠. 완전히 새로운 것이다 보니 우리 몸은 이에 대한 후천 면역이 생성되지 않은 상태예요. 그렇다 보니, 신종 바이러스를 이겨내기 위해서는 선천 면역력이 그만큼 중요하게 됩니다.

 

 


    선천 면역 지키는 방법


몸신으로 출연하는 몸신한형선은, 선천 면역을 지키는 방법으로 방탄 수정과, 면역 조절스프, 면역밥상을 소개합니다.

 



<요리하는 약사, 한형선>

'모자연 약국'의 약사인 한형선은, 음식을 통해 질병의 뿌리가 되는 근본을 해결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고 해요. 현재 음식치유 (푸드닥터) 강의 활동을 하고 있어요.


 

방탄 수정과 

 


방탄수정과는 따뜻하게 해서 먹으면 기관지를 튼튼하게 해주는 수정과로, 바이러스의 1차 감염 경로, 점막 면역을 위한 음식이에요.

우선 방탄 수정과에 들어가는 양파는 면역력에 있어 빠질 수 없는 식품이지요. 양파에는 항산화물질 케르세틴이 들어있기 때문이죠. 또한 방탄수정과에 들어가는 무는 호흡기 질환 중 폐에 도움이 되는 식품이에요.

방탄 수정과처럼 무와 양파가 함께 들어가면, 면역체계의 밸런스를 망가뜨리는 원인인 염증물질 제거에 효과가 뛰어납니다.

또한 방탄 수정과에 들어가는 생강은, 매운맛 성분인 진저롤(Gingerol)’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진저롤은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을 막는데 도움을 줘요.


 

 

<방탄 수정과 재료>

200g, 생강 100g, 양파 껍질채 100g, 양파껍질 따로 20g, 100g, 2L, 계피 40g, 감초 8g, 2L


<방탄 수정과 만드는 방법>

1. , 생강, 양파, , 양파껍질은 물 2L에 충분히 넣고서 30분 이상 충분히 끓여 줍니다.

2. 계피, 감초는 따로 해서 물 2L에 넣은 뒤 30분 이상 충분히 끓입니다.

3. 위에서 각각 끓인 물을 섞어서 식힌 후 기호에 따라 꿀을 더해 마십니다.


 

면역 조절스프 

 


면역 조절스프는 몸속 면역세포의 균형을 맞추어주는 스프예요.

면역 조절스프에 들어가는 버섯에는 베타글루칸 성분이 있어요. 베타글루칸은 면역 조절력을 잃어 자신을 공격하는 면역세포의 기능을 원래 상태로 돌려줘요. 또한 면역 조절스프에 들어가는 새송이 버섯은 활성산소를 없애주며, 팽이버섯은 면역에 있어서 우리 인체에서 가장 중요한 기관인 장을 튼튼하게 해 준답니다.

 

<면역 조절스프 재료>

팽이버섯 50g, 표고버섯 50g, 양파 200g, 단호박 200g,(단호박 대신 감자나 고구마도 가능) 새송이버섯 100g, 울금가루 1T, 후추가루, 올리브유, 소금 약간 (울금가루의 경우 110g 이상 복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해요.)


 

<면역 조절스프 만드는 방법>

1. 팽이버섯, 표고버섯은 깨끗이 씻은 다음 적당한 크기로 자릅니다.

2. 양파, 단호박, 새송이 버섯을 적당한 크기로 자른 뒤, 볶습니다. (양파가 투명해질 때까지 볶으면 됩니다.)

3. 물을 넣고 2에서 볶은 재료가 뭉근하게 될 때까지 끓인 다음, 믹서로 곱게 갈아줘요.

4. 3에다가 팽이버섯, 표고버섯, 울금가루 1T를 넣고 끓이면 스프가 완성됩니다.

5. 후추가루와 약간의 소금을 첨가해 먹으면 됩니다.


 

면역 밥상 -링거 물김치 

 


면역 밥상을 만들 수 있는 먹거리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중 하나는 링거 물김치입니다. 

링거 물김치는 코로나19 극복에 최고의 음식이라고 할 수 있다고 해요. 보이지 않는 미생물이 또 다른 미생물과 싸우게 하는 것이 유리하기 때문이죠. 또한 김치가 숙성되는 과정에서 미네랄이 우리 인체가 흡수하기 좋은 형태의 유기질 영양소로 바뀐다고 합니다.

 

<링거 물김치 재료>

 , 사과, 양배추, 양파, 쪽파, 당근, 미나리, 표고, 해조류(청각, 파래 등), 다진 마늘, 다진 생강, 율무, 소금

육수: 북어머리, , 대파, 양파, 표고, 다시마 


<링거 물김치 만드는 방법>

1. 냄비에 물을 넣고 육수 재료를 넣은 다음 충분히 우러나도록 끓여서 식혀줍니다.

2. 모든 재료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른 다음 소금에 절입니다.

3. 절인 채소와 과일에 다진 마늘, 다진 생강, 율무, 풀을 혼합해 약 30분 정도 숙성시킵니다.

4. 육수 물에 소금을 넣고 알맞게 간을 맞춘 뒤 절인 채소에 육수를 부으면 완성됩니다.


 

지금까지 <나는 몸신이다>에서 소개하는 선천 면역력과 선천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음식 (방탄 수정과, 면역 조절스프, 면역밥상)과 그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았는데요,

방탄 수정과, 면역 조절스프, 면역밥상은 맛있게 먹어서 바이러스에 맞설 수 있는 훌륭한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선천면역 지키는 방법을 알아보았으니,

방탄 수정과, 면역 조절스프, 면역밥상를 정성껏 만들어,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일만 남았네요.

 

아무튼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정도의 차이가 있겠지만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코로나19를 이겨내는데 더욱 도움이 되시라고,

 


 

한형선 약사가 권하는 코로나19’ 퇴치 7계명을 끝으로 소개할게요.

   

1. 바이러스는 세균과 달리 스스로 생존에 필요한 영양물질과 에너지 생산능력이 없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역시 불완전한 생명체로 숙주가 없는 외부환경에서는 생존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손과 손톱 밑까지 30초 이상 깨끗이 씻는 습관과 청결한 환경유지가 필요합니다.

 

2.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해서는, 인체면역기능을 활성화하거나 인터페론 분비에 도움이 되는 음식이나 생활로 방어력을 높여야 합니다. 따뜻한 물을 수시로 마시면 백혈구의 활동이 극대화 됩니다. , 대파, 생강, 계피, 황기 등을 끓인 물을 수시로 마시면 효과가 더욱 좋습니다. 비타민C가 풍부한 감귤류 등의 과일, 베타-글루칸(버섯류)등도 꾸준히 섭취합니다. 또한 황기나 감초 등은 면역기능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3. 항바이러스 작용을 강화해야 합니다. 마늘, 양파, 대파, , 황기, 감초, 율무는 항바이러스 작용을 가지고 있어 꾸준히 섭취하면 좋습니다. 식초(마늘, 사과, 파인애플, 오미자, 매실 등)는 강력한 항바이러스 작용을 가지고 있어 음식에 식초를 첨가하거나 식초음료를 만들어 수시로 마시면 도움이 됩니다.

4. 호흡기는 인체 중에서 가장 약한 기관 중의 하나입니다. 기관지의 점액질 분비가 잘 되면 점막이 튼튼해져 바이러스 등 병의 원인을 막아 낼 수 있습니다.

점막을 강화하는 대표적인 음식은 미역, 파래 등의 해조류와 비타민A와 카로틴류를 포함한 단호박, 당근, 양배추, (배껍질), 브로콜리가 있습니다. 우엉, 연근, 돼지감자, 참마는 점액질 분비에 도움을 주고 오미자, 맥문동은 호흡기의 수분을 생성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5.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해서는, 바이러스에 의한 병원성 독성물질과 염증 유발 물질을 해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식이유황 성분이 함유된 무, 대파, 마늘, 양파, 미나리는 해독에 도움이 되는 음식입니다. 특히 북어, 녹두, 검은콩, 콩나물은 해독능력이 매우 뛰어난 재료입니다.

 

6.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해, 세포를 보호하고 상처 회복력을 극대화할 수 있어야 합니다. 세포가 건강하면 자연치유력이 회복되고 우리 몸이 건강해집니다. 우리 몸은 우리가 먹는 음식으로부터 필요한 것을 가져다 살아가도록 되어 있습니다. 모든 생명체의 생명작용의 근원은 바로 태양에너지입니다. 이를 저장한 식물의 엽록소, 갯벌음식, 복합당 등을 이용하면 매일 새롭고 건강한 세포가 태어납니다.


아로니아, 강황은 항산화력이 뛰어난 재료이고 미나리, 숙주나물, 연근은 염증을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7. 유익미생물이 잘 살아야 합니다. 유익미생물은 인체에 필요한 유기산과 면역물질을 생산하는 등 유해균의 번식을 억제하고 독성물질을 해독하는 등 다양한 작용을 가지고 있으므로 보이지 않는 적과 싸울 때는 적을 감지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유익미생물의 활성화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 드리고요,

오늘도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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