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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네 집
진심을 담은 선물 본문
다음 글은 초등학생이 쓴 글입니다.
'진심을 담은 선물'을 받은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생각을 덧붙여 썼답니다.
진심을 담은 선물
우리가 택배를 붙이면 내가 원하는 곳으로 그 택배가 배달된다. 이러한 것은 옛날에는 꿈도 꾸지 못했던 것이다.
이번 추석 때 우리 아빠 친구는 택배로 우리에게 사과를 보내주셨다. 아빠 친구가 좋은 사과를 직접 골라 담은 거라고 했다.
‘택배로 보내준 사과가 괜찮을까?’
‘오는 도중에 상하지는 않을까?’
‘떨어져서 사과가 깨지면 어쩌지?’
그런데 사과를 받은 우리 가족은 깜짝 놀랐다.
“와, 사과가 이렇게 싱싱하다니!”
아빠 친구가 보내주신 덕분에, 추석 동안 우리 가족은 맛있는 사과를 실컷 먹었다. 그 사과를 먹는 동안 우리 가족의 마음은 따뜻해졌다.
이렇게 진심을 담은 택배 선물을 받고 나서, 우리는 가만히 있을 수가 없었다.
며칠 후 우리는 아빠 친구에게 선물을 보내주었다. 우리는 여러 가지 선물을 사서 택배로 보내기로 했다.
‘이걸 어떻게 해야 하지?’
우리가 두리번거리고 있는데, 근처에 있던 직원께서 안내를 해주셨다.
“저쪽에 상자가 있어요. 알맞은 크기를 골라서 꺼내시면 돼요.”
나는 중간 크기의 상자를 꺼냈다.
“여기에 담으니까 딱 맞는 걸?”
우리는 상자 안에다가 선물을 넣었다. 그리고 종이에 받는 주소와 보내는 주소를 적었다. 그런 다음 직원 아줌마는 우리 택배를 접수해 주었다.
‘이렇게 간단하게 택배를 보낼 수 있다니!’
나는 이 모든 게 대단하게 느껴졌다. 누군가의 진심을 이렇게 간단하게 보낼 수가 있다는 게 놀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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