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의 형성과 고구려 발전, 깔끔 정리

1. 고구려의 건국

부여 이주민 + 동가강 유역의 토착민이 졸본에서 건국 (37년)

☞ 국내성으로 수도 옮김 (천도) 그 후 한 군현 공략 등 활발한 정복 활동 

☞ 삼국 중 가장 먼저 중앙집권 국가로 성장함

 

 

2. 성장

1) 태조왕 (1세기)

옥저, 동예 정복 / 요동 진출 추진 / 왕권 강화 – 중앙집권 국가로의 기틀 마련

 

2) 고국천왕(2세기)

부족적 전통의 5부를 행정 구역 5부로 개편 / 형제 세습이던 왕위 세습을 부자 상속으로 바꿈 / 진대법 실시 (가난한 백성들이 빚을 갚지 못해 노비로 전락하는 걸 막기 위해서)

 

3) 미천왕 (4세기 초)

낙랑 축출 / 대동강 유역 확보 (남쪽 진출 발판 마련) / 요동 진출

 

4) 고국원왕(4세기 중반)

전연의 침입-국내성 함락 / 백제의 공격으로 왕이 평양성에서 전사

 

5) 소수림왕(4세기 후반)

중국의 전진과 수교 / 불교 수용 / 태학 설립 / 율령 반포 – 중앙 집권 체제 강화

 

3. 발전

1) 광개토 대왕

정복 활동 (한강 이북 차지, 요동 지방 차지), 신라에 침입한 왜 격퇴, 가야 압박(금관 가야를 중심으로 한 가야 연맹 쇠퇴), 거란과 부여 정벌 – 광개토 대왕릉비(아들 장수왕이 아버지의 업적을 기리기 윙해)를 통해 알 수 있음

 

2) 장수왕

남진 정책(평양으로 수도 천도) /영토 확장(백제 공격 – 한성 함락 – 한강 차지, 아산만~ 영일만 차지 (충주 고구려비 세움) / 남북조, 여러 세력과 외교 관계 /장수왕의 남진 정책의 영향으로 나제 동맹

<안악 3호분 행렬도>- 고구려 군사의 위용이 잘 드러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