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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란, 이충희 부부 (나이, 학력, 결혼, 근황, 아들, 선행)

별뜨락 2020. 8. 23. 23:59

수많은 드라마에 출연해왔던 최란을 모르는 분은 거의 없을 거예요.

탤런트 최란이라는 이름을 모르더라도, ‘탤런트 최란의 얼굴만 보면, 누군지 대번 알아보실 텐데요~

지금까지 탤런트로서, 농구 선수 출신 이충희의 아내로서 살아왔던 최란이 얼마 전에는 신곡 '그럴 줄 알았지'(가수 홍춘이)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고 해요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최란은 남편 이충희와 함께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하며,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여기에서는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하는 최란, 이충희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최란과 이충희 부부의 이모저모(최란, 이충희 부부의 나이, 학력, 결혼, 근황, 아들, 선행)를 알아보도록 할게요.


 

 

 

   최란 나이 vs 이충희 나이

 

최란은 19601130, 경상북도 김천에서 태어났어요. 최란의 나이는 우리나라 나이로 61가 되었답니다.

이충희는 1959117, 강원도 철원에서 출생으로, 나이가 올해로 62랍니다.

 

 

   최란 학력 vs 이충희 학력

최란의 학력은 다음과 같아요.

김천초등학교(경상북도 김천시 남산공원3졸업

대구남산여자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연극영화학과 학사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 연극영화전공 석사

 

이번에는 농구 선수였던 이충희의 학력을 알아볼게요.

인천 송림 초등학교 졸업

송도 중학교 졸업

송도 고등학교 졸업

고려대학교 학사

고려대학교 대학원 석사

 

 

 

 

   최란 데뷔 vs 이충희 데뷔

원래 최란의 꿈은 탤런트가 아니었다고 해요.

어릴 적 공부에 두각을 보이던 최란은 의사가 되는 게 꿈이었다는데요~

그랬던 최란이 1979, 20001의 경쟁을 뚫고< 미스 춘향 진>으로 뽑혔고,

그 후로 최란은 미스 춘향을 주관했던 동양방송의21기 공채 탤런트가 되었다고 합니다.

 

 

 

한편 이충희는 중학교 때부터 농구를 좋아해서 선수 생활을 했다가, 고등학교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고 해요. 그 이후 한국 농구 역사의 한 획을 긋는 농구 선수가 되었죠. 별명이 슛도사일 정도로 농구계의 신화를 만들어나갔던 인물이에요.

 

   최란, 이충희 결혼

최란과 이충희는 1984년에 결혼을 했는데요, 둘 모두 배우와 선수로서 한창 때인 24, 25살의 이른 나이에 결혼을 했다고 합니다.

사실 최란과 이충희가 결혼에 이르기까지 약간의 위기?도 있었다고 해요.

이충희의 프로포즈를 받은 최란이, 일을 그만두어야 할까 봐 결혼을 꺼려했기 때문이었지요.

하지만 결국 최란은 결혼을 한 뒤에도 일을 할 수가 있었고요,

그랬기에 지금까지 우리는 최란의 멋진 연기를 볼 수가 있는 있었어요.

 

 

아무튼 그 뒤로 최란과 이충희는 잉꼬부부로 지금까지 잘 살아왔어요.

드라마 속에서 억척스러운 역할을 도맡았던 최란은, 드라마 속 이미지 때문에 실제로도 강할 거라는 오해를 많이 산다고 해요. 하지만 실제로 최란은 성격이 급하긴 하지만, 굉장히 부드러운 편이라고 해요. 선수인 남편을 위해 배려심도 깊다고 하고요.

 

그런데 최근에는 홍춘이 트로트 가수로 데뷔한 최란을 위해, 남편 이충희가 매니저가 되었다고 해요. ‘그럴 줄 알았지라는 곡을 부르며 이곳 저곳을 다닐 때마다 최란의 옆을 꼭 지켜주는 이충희. 이충희는 내조의 여왕으로서 자신의 곁을 지켜주었던 아내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담아 열심히 매니저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란, 이충희의 아들

최란, 이충희는 슬하에 12녀의 자식을 두었는데요,

몇 년 전에는 최란, 이충희 부부의 안타까운 막내 아들의 사연이 공개되기도 했었어요.

야구 선수였던 막내 아들은 주니어 대표로 세계대회에 출전해 MVP까지 차지했던 유망주였다고 해요. 그러던 아들이 중학교 시절 부상을 당했다가 수술을 받았는데요, 그 이후 이상 증세를 보이면서 실제 나이보다 어린 생각과 마음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런 일을 겪으면서 최란, 이충희 부부는 그들의 안타까움과 슬픔 마음을 선행으로 승화시키는 것 같아요. 가슴 아픈 자신의 아들을 떠올리며 최란, 이충희 부부는 소외 계층의 아이들을 위해 선행을 힘쓰기 시작했기 때문이죠. 매년 어린이날, 크리스마스 등에 기부와 봉사를 해나가던 최란, 이충희 부부는 몇 년 전, 부부의 뉴마인드 웨딩이벤트에도 복지원 아이들과 함께 했답니다.

 

 

 

지금까지  사랑이 꽃피는 나무에서 지적이고 멋진 대학 조교, ‘허준에서의 홍춘이 등 다양한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배우 최란과 그의 남편 이충희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무난하게 살기보다는 항상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삶을 살아온 두 부부!

이제는 트로트 가수에 도전을 하며 또 다른 길을 만들어나가는 모습이 멋진 것 같아요.

앞으로도 계속해서 멋진 모습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여기까지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즐겁고 건강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끝으로 트로트 가수 홍춘이로 변신한  배우 최란의 '그럴 줄 알았지' 가사를 올려 놓을게요~

 

<그럴 줄 알았지>

-홍춘이-

 

이렇게 흘러가는 세월인 것을 그때는 왜 몰랐을까

살아보면 모든 것이 아쉬움인데

머물러 있을 줄 알았던 세월  또 다시 올 줄 알았지

그럴 줄 알았지 그럴 줄 알았지 그땐 그럴 줄 알았지

이제 다시 할 수 있다면

후회 없이 후회 없이 살아볼 거야

덧없이 보낸 지난 날들이 길목마다 잡아도

아 지금이야 아 시작이야 꽃이 피는 나의 인생아

 

인생사 한 순간 꿈같은 것을 잡으면 될 줄 알았지

그럴 줄 알았지 그럴 줄 알았지 그땐 그럴 줄 알았지

이제 다시 할 수 있다면

후회 없이 후회 없이 살아볼 거야

덧없이 보낸 지난 날들이 길목마다 잡아도

아 지금이야 아 시작이야 꽃이 피는 나의 인생아

아 지금이야 아 시작이야 꽃이 피는 나의 인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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