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학생 건강상태 자가진단 (9월 변경내용 및 바로가기)

9월 둘째주부터 변경된 학생 건강상태 자가진단 앱이 출시 당일부터 말썽을 부렸습니다.

매일 아침 일과였던 학생 건강상태 자가진단이 접속이 되지 않아서, 많이 혼란스러우셨죠?

저도 어제 하루, <학생 건강상태 자가진단> 사이트에 수십 번은 접속을 했던 것 같습니다. 접속할 때마다 먹통이 되다 보니, 많이 답답하더라고요. 또 한편으로는 저희 아이만 건강상태 입력을 못한 건 아닐까, 하는 생각에 초조하기도 했었고요.

알고 보니 <학생 건강상태 자가진단>의 새로 설치한 앱과 기존 자가진단 웹사이트를 연결하는 중에 기술적 오류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오전 9시가 조금 지나자 여러 학교에서는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학부모, 학생에게 전달을 했다고 해요.

 

학생 건강상태 자가진단 실시 9.7(월) 건강상태 자가진단 사용 중지. 

신규 건강상태 시스템이 정상 가동되지 않아 금일 사용할 수 없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추후 정상화되면 재안내 드리겠습니다.

일단 교육부는 기존 자가 진단 웹사이트로 접속이 가능하도록 조치를 취했다고 합니다. 새로 설치한 앱과 기존 웹사이트로 접속의 연동을 해제한 것이죠.

 

그러던 <학생 건강상태 자가진단> 신규 앱이 9월 8일부터 정상적으로 작동하게 되었습니다. 

 아래는 새로운 <학생 건강상태 자가진단> 앱의 QR 코드이에요.

 아래 주소로 검색하셔도, <학생 건강상태 자가진단>으로 이동하실 수가 있으시죠.

https://hcs.eduro.go.kr/

하지만 만약 또 다시 새로운 <학생 건강상태 자가진단> 앱이 문제가 생긴다면, 

기존의 <서울 학생 건강상태 자가진단>을 사용해 보세요.

기존의 서울시 학생 건강 상태 자가진단을 위해서는,  아래의 주소로 접속을 하셔야 해요.

<서울 학생 건강상태 자가진단 바로가기 주소> --기존에 사용하던 것

 

http://서울자가진단.com/

 

https://eduro.sen.go.kr/hcheck/index.jsp

위 주소로 이동하시면, 다음과 같은 <서울 학생 건강상태 자가진단>을 이용하실 수 있어요.

(많이 익숙하시죠~^^)

앞으로는 서울시 학생들이 신규 <학생 건강상태 자가진단> 앱을 사용하여, 건강상태를 체크해 주시면 되는데요~

<학생 건강상태 자가진단> 에 접속하여 건강 체크를 하실 때에는, 

너무 이른 새벽 시간보다는 (누가 보아도 학생이 자고 있을 시간이요~^^)

실제 학생이 기상 후 활동을 시작했을 때, 발열 상태나 기타 증상 여부를 살핀 후 정확히 체크를 해주시는 게 좋아요.

코로나19 이후로 다소 귀찮기도 하고 번거롭더라도, 우리 학생 모두를 위한 수고라고 생각하고,

<학생 건강상태 자가진단>을 체크해 주신다면 어떨까요?

교육부가 지금까지 나이스(NEIS·교육행정정보시스템)를 기반으로 운영했던 (각 시도 교육청마다 따로 운영) 학생 건강상태 자가진단을, 개편하겠다고 예고한 것이 현실로 이루어졌는데요~

학생, 학부모, 교사들의 편의성을 강화하겠다고 해서 만들어진 앱인 만큼, 앞으로 먹통 사태가 또 다시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참, 기존의 <서울시 학생 건강상태 자가진단>과 새로운 <학생 건강상태 자가진단>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아세요?

가장 큰 차이점은, 새롭게 선보이는 <학생 건강상태 자가진단 교육부>에 학생의 정보를 입력하고 비밀번호를 부여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 다음 접속부터는 비밀번호 입력만으로 자가진단 체크 항목으로 곧바로 연결이 된답니다. 기존의 <서울 학생 건강상태 자가진단>에 비해서는 시간도 절약되고, 좀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학생 건강상태 자가진단> 앱이 어서 빨리 정상적으로 구동되기를 바라며~

 

오늘도 <서울 학생 건강상태 자가진단> 입력을 위해, 수고하시는 분들~

모두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특히 등교 수업 때에는 하루 종일 마스크를 쓰고 수업에 임하는 학생과 선생님~

온라인 수업에서는 하루 종일 컴퓨터나 모바일 앞에 앉아 수업을 해야 하는 학생과 선생님~

더욱 힘내시기를 바래요!

더불어 코로나19가 없었던 우리들의 일상으로, 하루라도 빨리 복귀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