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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이카네 일상/데일리 스토리 (242)
이카네 집
최초로 바퀴가 발명된 이후로 지금까지 교통수단은 눈부신 발전을 이루어왔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 순간, 인간의 상상력이 현실로 이루어지는 것을 우리는 목격하고 있습니다. 과연 미래의 교통수단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요? 미래 교통수단은 지금의 교통수단과는 달리 혁신적인 모습을 하고 있겠죠?이번 포스팅에서는 현재 연구가 진행되고, 논의가 되는 미래의 교통수단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하이퍼루프 (Hyperloop)2013년 엘론 머스크는 ‘하이퍼루프’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개했습니다. 열차처럼 생긴 하이퍼루프는 진공 튜브에서 차량을 이동시키는 운송수단입니다. 하이퍼루프는 1,200 km / h의 속력으로 움직이는데, 이렇게 되면 샌프란시스코에서 로스앤젤레스까지 35 분 안에 이동할..
자율주행 자동차란?자율주행 자동차란, 사람이 핸들, 가속페달, 브레이크 등을 조작하지 않아도 스스로 주행하는 자동차를 말합니다. 10년 전만 해도, 운전자가 없는 자동차는 공상 과학 영화에서나 볼 수 있었지만, 이제 우리에게 자율주행차는 현실이 되었습니다. 사실 따지고 보면, 1478년경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자동차 설계도를 그렸을 당시만 해도,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미치광이 취급을 받았답니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스프링을 이용해 움직이는 자동차 설계도를 그렸을 때, 그와 같은 기술이 실현되리라고 상상했던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되었을까요? 자동차가 발명된 이후로, 사람들의 상상 속에서 머물렀던 자율주행자동차. 이제 자율주행자동차는 점점 더 우리 삶의 일부로 다가올 것이며, 더 나아가 새로운 미래를 위한 ..
올해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한 해로, 다양한 보훈 기념행사가 있어왔습니다. 그래서인지 최근에는 위대한 선열들의 희생정신과 용기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해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3월 넷째주 금요일도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에 대해 생각해 보아야 할, '서해수호의 날'이랍니다. 서해수호의 날은, 희생된 서해용사를 기리고, 국민 안보의식을 높이는 것은 물론, 국토수호 의지를 다지기 위한 날입니다. 특정한 날짜가 지정된 게 아니라, 매년 3월 넷째 금요일을 법정 기념일로 지정했고, 매년 기념식과 관련 행사 등을 추진하고 있답니다.국가보훈처에서는 “나라를 위해 희생한 장병들을 위하 ‘따뜻한 보훈’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것은 물론, 그 희생과 헌신을 평화와 번영으로 보답할 수 있도..
세계 물의 날은 어떤 날인가요?1965년부터 유엔은 물 부족과 수질오염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여왔습니다. 그러나 물과 관련된 문제는 좀처럼 해결되지 않았죠. 그러자 유엔은 1992년 6월 브라질에서 지구정상회의(환경과 개발에 관한 유엔 회의)를 개최하고 여기에서 21세기를 향한 행동 계획(의제 21)을 채택했습니다. 그 일환으로 매년 3월 22일을 ‘세계 물이 날’로 제정하고, 다음 해인 1993년 3월 22부터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기 시작한 것이죠.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1990년부터 7월 1일을 ‘물의 날’로 정해 기념해 왔답니다. 그러다가 UN에서 '세계 물의 날' 행사에 동참할 것을 요청해왔고, 결국 1995년부터 3월 22일을 ‘세계 물의 날’로 기념하게 되었답니다.전국 지자체에서는 세..
춘분은 24절기의 네 번째 절기입니다. 춘분의 날짜는 보통 매년 3월 20일 혹은 3월 21일이 되는데요, 춘분이 되면 밤과 낮의 길이가 같아진답니다. 이때부터는 제법 햇볕도 따뜻해지고, 산과 들에는 진달래와 개나리가 개화하기 시작합니다. 세상이 봄기운으로 가득 차게 되는 것이죠.그렇다면 우리 조상들에게 춘분은 어떤 의미였을까요? 춘분이란?우리 조상들은 춘분 무렵부터 농사를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이 춘분과 관련된 말들이 생겨났습니다.‘춘분이 있는 달은 천하 사람들이 모두 농사를 시작하는 달’‘춘분 즈음에 하루 논밭을 갈지 않으면 일 년 내내 배가 고프다.’이처럼 우리 조상들은 춘분을 일 년 중 농사하기 가장 좋은 절기라고 여겼으며, 논밭에 씨 뿌릴 준비를 서두르고 물꼬를 손질했습니다. 또 춘분을..
디지털 포렌식이 무엇일까요?디지털포렌식은 한 마디로, 디지털 세계에서 범죄의 증거를 찾아내는 것이랍니다. 그러니까 이렇게 이해하면 쉬울 것입니다. 보통 범죄가 발생하면 경찰이 수사를 합니다. 경찰은 사건이 발생한 장소에서 지문, 머리카락, 혈흔을 샅샅이 뒤져 범죄의 증거를 찾아내잖아요? 그것처럼 디지털 세계를 샅샅이 뒤져 범죄의 증거를 찾아내는 게 디지털 포렌식인 것입니다. 구체적으로는 인터넷의 통신 기록을 조사하거나, 컴퓨터 데이터를 읽거나, 타인과 자료를 주고받은 흔적을 찾아 수집을 하는 것을 말하지요. 디지털 포렌식을 좀더 고상하게 표현하자면, 범죄를 밝혀내기 위한 수사에 쓰이는 과학적 수단이나 방법, 기술 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리에서는 '범죄과학'이란 용어로 번역하고 있습니다. ‘포렌식..
단재 신채호는 우리에게 역사가, 언론인, 독립운동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신채호가 소설가였다는 건 잘 알려져 있지 않죠. 사실 단재 신채호는 , 등을 저술한 역사가이자, 신민회와 의열단 등 독립운동 단체와 연관된 독립운동가일뿐 아니라, , 이란 소설을 쓴 문학가랍니다.어떤 인물을 온전히 알기 위해서는 인물의 여러 면모나 행적을 두루 살펴봐야 하죠. 그런 의미에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단재 신채호 선생님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포함한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단재 신채호의 유년 시절부터 20대1880년 충청도 유생의 집안에서 태어난 신채호는 조부에게서 한학을 배웠습니다. 그러다가 1898년에는 상경하여 성균관에 들어갔답니다. 성균관이란 조선시대의 최고의 국립교육기관인데, 지금의 대학과 비슷..
매달 마지막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입니다. ‘문화가 있는 날’이란,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행사로, 매달 마지막 수요일 열린답니다. 이번 ‘문화가 있는 날’에서는 3.1절 100주년과 연계한 행사가 다양하게 펼쳐지는데,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서울 즐거운 도서관 – ‘유관순 콜라주 프로젝트’- 유관순 열사의 얼굴이 인쇄된 종이 위에 오에이치피(OHP) 필름을 올려놓고 그려보는 등 행사가 열립니다. 대전 한국족보박물관 – ‘머그컵 만들기’ -3.1운동 100주년 기념 사진촬영구역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머그컵을 만들어보는 행사가 무료로 진행됩니다. 국립대구박물관 – 뮤지컬 ‘소녀의 꿈 유관순’ - 유관순 열사의 삶을 들여다보는 3.1절 100주년 기념 뮤지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