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비 교과서 문학 - 성석제 원작 '내가 그린 히말라야시다 그림'

   성석제 원작 '내가 그린 히말라야시다 그림' 핵심 정리

 

갈래	만화	성격	회고적, 자기 고백적
주제	선택의 갈림길에 놓인 두 인물의 고민과 그에 따른 인생의 변화
특징	- 두 인물이 번갈아 가며 각자의 시점에서 하나의 사건에 대해 서술함 - '현재-과거-현재-의 역순행적 구성 방식으로 이루어짐

 

 

 

 

 

 

 

   성석제 원작 '내가 그린 히말라야시다 그림' 작품의 짜임

발단	지금은 유명 확가가 된 '나(소년)'와 그림 애호가인 '나(소녀)'가 과거를 회상함
전개	초등학교 4학년 시절 소년과 소녀가 나간 사생대회에서 소년이 히말라야시다 그림으로 장원상을 받게 됨
절정	소년과 소녀가 장원상을 받은 그림이 소녀의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됨
결말	소년과 소녀는 어른이 된 후 카페에서 우연히 마주치지만 소녀는 소년을 그냥 지나침

 

 

   작가 성석제

 

- 성석제는 대한민국의소설가입니다. 1986년 '문학사상'에 '유리 닦는 사람' 등이 당선되어 등단하였습니다. 

성석제는 해학과 풍자, 과장과 익삭을 통해 인간의 다양한 국면을 그려내는 작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성석제 원작 '내가 그린 히말라야시다 그림' 내용 이해

남자(소년)가 말하는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 버릴 만한 일'이란 무엇인가요?	초등학교 4학년 사생 대회에서 자신이 그리지 않은 그림으로 상을 받은 일
소년이 미술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아버지를 닮아 소년도 미술에 재능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 선생님이 사상대회 출전을 권유함. 처음 나간 사생 대회에서 장원을 하면서 미술을 시작함
소년이 처음 나간 사생 대회에서 장원을 하고도 직접 상을 받지 못한 까닭은 무엇인가?	4학년 이상만 자격이 주어지는 대회에 3학년인 소년이 4학년 학생의 이름을 사용하여 출전하였기 때문
소녀가 자신이 받아야 할 상을 돌려받지 않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장원을 한 그림이 자신의 그림을 아님을 알고 좌절하며 강당을 나오던 소년의 얼굴을 보고 나니, 바로잡아 봐야 쓸데없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
소녀가 받을 상을 소년이 받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두 사람이 모두 히말라야시다를 소재로 그림을 그린 데다가, 소녀가 실수로 자기 그림에 소년의 번호인 124번을 적었기 때문
소년이 장원을 한 그림을 소녀가 그린 그림이라고 생각한 까닭은 무엇인가요?	대회 당시 소년의 근처에서 소녀가 그림을 그렸는데, 장원을 한 그림이 자신과 비슷한 구도에서 그린 히말라야시다 그림이었기 때문
초등학교 4학년 사생 대회 사건 이후 소년의 삶은 어떻게 바뀌었나요?	자신의 재능을 의심하면서 매 순간 최선을 다해 그림을 그렸고,  그 결과 유명한 화가가 됨

 

 

 

   성석제 원작 '내가 그린 히말라야시다 그림' 인물의 행동 비교

 

소년 (백선규)				소녀
다른 사람의 그림으로 장원을 받음		사생 대회 결과		번호를 잘못 적은 실수로 상을 받지 못함
자신이 그린 그림이 아니라는 사실을 끝내 밝히지 않음		수상 결과에 대한 반응		장원을 한 그림이 자신의 것이라는 사실을 밝히지 않음
자신의 재능을 의심하면서 끊임없이 노력하여 유명한 화가가 됨		사생 대회 이후의 삶		자신은 미술에 재능이 없다고 생각하고 단지 그림을 좋아하는 사람으로 살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