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취업난

아래 글은 초등학생 아이의 글입다. 교육적인 목적으로 봐 주시되, 표절은 삼가해 주세요~

지금은 2100년. 22세기에 접어든 인류는 취업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래서인지 사람들은 새해를 맞이하는 기쁨보다는 취업 때문에 걱정이 많다. 일출을 보러가는 사람도 없이 고속도로가 텅 비어 있을 정도로 사람들은 걱정만 한다.

취업을 앞두고 있는 우람이 형도 그런 걱정을 하고 있다.

“쯧쯧, 4차 산업혁명이 일어나고 더 편해진다더니 좋은 거 하나 없구먼.”

우람이네 할머니는 뉴스를 보면서 혀를 찼다.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사람들의 직업을 로봇이 모두 가져가 버렸다. 그나마 남아 있는 직업이라곤 새로운 것을 창조해나가는 것이다.

예를 들면 로봇 공학자, 발명가 같은 직업이다. 또는 사람들의 감정을 직접 알아야 하는 상담사 같은 것이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이다.

엄마는 음식점으로 주문 문자를 전송했다. ‘볶음밥 4개, 탕수육 1개’ 그러자 금세 주문한 음식이 도착했다.

“우현아! 아침 먹어야지!”

엄마가 아무리 불러보아도 형은 방에서 나올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우현아!”

엄마의 성나나 목소리를 듣자 그제야 형이 방에서 나왔다.

“우리 손주 우현이도 힘들지?”

할머니는 따끈따끈한 음식을 보면서 말씀하셨다.

“아무리 힘들어도 우리 손주, 힘 내!”

할머니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우람이네 형은 아침 식사를 시작했다.

우람이는 이런 형을 보면서 생각했다. 인류의 취업난이 하루 빨리 해결되었으면 좋겠다고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