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미래 운송수단

다음 글은 초등학생 아이의 작품입니다. 미래의 운송수단에 대해 쓴 짧은 글이에요.

내가 생각하는 운송수단

최근 IT 산업이 발전하면서 인공지능, 자율주행차 등 예전에는 상상에 불과했던 것들이 점점 현실이 되어 가고 있다. 이렇게 모든 것이 변화하고 있는 시대에는 그 무엇보다도 ‘운송’이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될 것이다.

최근 4차 산업혁명과 함께 떠오르는 것이 ‘드론’이다. ‘드론’은 무인로봇으로, 짐이나 물건을 나를 수 있다.

만약 기술이 조금 더 발전해 무게가 무거운 물체도 들 수 있다면, 택배 산업에서 드론을 이용하여 짐을 나를 수 있게 된다. 또 그렇게 되면 인건비를 이끼면서도, 소비자에게 막힘없이 택배가 배달된다.

하지만 오히려 드론을 도입하게 되어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게 될 수도 있다. 그러므로 기술과 사람을 적절하게 조화시켜 주업무인 택배, 배달 등에 이용한다면, 소비자와 우체국 직원들이 모두 좋아질 것이다.

이런 방법도 있다. 거리나 골목마다 드론이 준비되어 있는 자판기를 만드는 것이다. 자판기에 택배를 넣어 택배비를 계산하면, 목적지까지 직접 가지 않아도 택배를 보낼 수가 있다. 그렇게 하면 소요되는 시간도 줄어들고, 아무리 외진 지역으로도 손쉽게 배달을 할 수가 있다.

이렇듯 내가 생각하는 미래의 운송수단은 기술이 뒷받침되어 사람이 행복해지는 것이다. 4차 산업혁명으로 우리 주변에는 기계가 더욱 많아지겠지만, 이 기계와 사람들이 조화를 이루며 행복하게 살아가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