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태국
- 베트남 여행
- 10월 프랑스 날씨
- 미세먼지
- 천기누설
- 몸신
- 원소주기율표
- 정지용
-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 3.1운동
- 홍콩
- 10월 프랑스 옷차림
- 천연인슐린
- 오곡밥
- 태국 푸켓
- 홍콩 여행
- 싱가포르 날씨
-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일
- 크리스마스 선물 추천
- 3.1운동 100주년
- 동화
- 태국 치앙마이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 태국 방콕
- 나는 몸신이다
- 주기율표
-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 대만 타이베이
- 베트남 하노이
- 베트남 다낭
이카네 집
<나는 몸신이다> 미세염증, 백신 밥상 (감태김치, 우엉부추밥) 본문
염증이란 무조건 나쁜 것일까요?
염증은 원래 우리몸이 정상적인 상태로 회복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즉, 염증은 우리 몸을 보호하는 방어기전이랍니다.
이 과정 중 우리몸에는 발열, 통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지요.
그런데 문제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몸속 미세염증입니다.
눈에 보이는 염증의 경우, 염증 수치만으로도 알아낼 수가 있고 치료제로 치료를 하는 게 가능합니다.
하지만 미세염증은 초기에 알아차리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미세염증은 말 그대로 아주 미세하기 때문에 초기에는 뚜렷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이지요. 또한 검사를 해도 잘 보이지가 않습니다.
이런 미세염증은 혈액을 타고 우리몸의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문제를 일으킵니다.
미세염증을 그대로 두게 되면 동맹경화증, 고지혈증, 치매, 골다공증, 피부염, 암에 이르기까지 큰 질병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몸신 주치의, 한성우 가정의학과 (JM가정의학과의원) 전문의가 다음과 같이 미세염증에 대한 경고를 합니다.
“미세염증은 비만, 당뇨, 심혈관질환, 암과 같은 만성질환의 원인이 된다”
또한 한성우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이러한 미세염증은 장에서 시작된다고 합니다. 즉, 미세염증은 장에서 시작되는 질병의 씨앗이라고 할 수가 있는 것이죠.
미세염증을 알아내는 방법
그렇다면 이러한 미세염증은 어떻게 알아낼 수가 있을까요?
미세염증을 알아채는 신호 중 하나는 바로, 원인을 모르는 통증이라고 합니다. 여기 저기 몸에 통증이 느껴져서 병원에 갔는데, 원인을 찾아내지 못한다면, 미세염증 때문일 수 있다고 합니다.
미세염증 없애는 방법
그렇다면 이런 미세염증을 없애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미세염증을 없앨 수 있는 방법은 다음과 같답니다.
1. 몸속 지방을 줄입니다.
몸속에 지방이 많이 쌓이면 염증이 급격하게 늘어납니다. 따라서 몸속에 지방이 늘어나는 것을 경계해야 해요.
2. 유산소 운동을 합니다.
운동을 하면 염증반응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매일 20~20분 정도 규칙적으로 가벼운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게 좋습니다.
3. 자세를 바로 잡습니다.
자세가 잘못되면 신경이 눌립니다. 이렇게 되면 온몸에 신경전달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게 되어, 미세염증을 퍼지게 하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어깨와 허리를 펴는 등 자세 교정을 하면 미세염증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4. 미세염증을 없애는 식품을 섭취합니다.
미세염증을 없애기 위해서는 항산화 영양소와 몸에 좋은 지방산을 함유한 음식을 섭취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문환식 몸신이 등장해 미세염증을 다스리는 백신 밥상을 소개하는데요~
<나는 몸신이다>에서 소개하는 백신 밥상은 장에서부터 시작되는 질병의 씨앗 ‘미세염증’을 맛있게 먹어서 탈출하는 방법이랍니다.
문환식 몸신은 대체의학과 약대를 졸업한 이색이력을 가진 국가대표 쉐프입니다.
문환식 쉐프가 소개하는 백신 밥상에는
장내 유해균은 없애고, 유익균 늘리는 ‘감태 김치’부터
항산화 성분 가득~ 몸속 미세염증 줄여주는 ‘우엉부추밥’이 있습니다.
<감태김치>
감태(가시파래)에다가 송송 썬 풋고추, 멸치액젓으로 갠 고춧가루, 다진 마늘, 생강을 섞어 버무립니다. 그 다음에 소금물을 넣고 2∼3일 정도 익힌 후 색이 노랗게 변할 때 먹습니다.
감태는 불면증 완화, 골다공증 예방, 혈액순환 개선, 니코틴 배출, 노화방지 등의 효과가 있는 식품인데요, 이러한 감태로 김치를 만들면 유산균까지 더해져, 우리의 장이 튼튼해질 수밖에 없겠죠?
지금까지 <나는 몸신이다>에서 다루는 미세염증과 미세염증을 다스릴 수 있는 백신 밥상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미세염증의 위험성에 대해 잘 알 수 있었던 만큼, 음식과 적당한 운동으로 미세염증을 떨쳐낼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 되세요!
'건강상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는 몸신이다> 굽은 등! 최용욱의 전신성형 등 운동 (0) | 2020.03.31 |
---|---|
흰머리 나는 이유, 알면 예방할 수 있다 (0) | 2020.03.23 |
<나는 몸신이다> 건강관상, 핑거 클러빙 (0) | 2020.02.04 |
<나는 몸신이다> 만성 기침 잡는 청기삼환, 호강운동 (0) | 2019.12.17 |
<나는 몸신이다> 우리 몸에 치명적인 근감소증, 예방 음식과 운동은? (0) | 2019.1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