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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나는 몸신이다> 세균 갑옷, 면역 방패 손 소독제, 그린 프로폴리스 구강 청결제

별뜨락 2020. 4. 14. 21:53

코로나19 확산으로 전 세계가 비상 상황입니다.

코로나193개월 사이 110여 개국으로 퍼져나가면서 현재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백신과 치료제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괄목할 만한 성과도 이루어내지 못했습니다.

일부에서는 백신과 치료제 개발에 대해 회의적인 모습도 보입니다. 백신과 치료제를 개발한다고 해도, 그것이 완성될 즈음 이미 감염병이 휩쓸고 지나간 다음이라는 것이죠


그렇다면 코로나19를 극복해내기 위한 방법은 없는 것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백신, 치료제가 없는 상황에서 우리를 지킬 수 있는 건 바로 면역력입니다.

면역력이 강하면 아무리 강한 바이러스가 들어온다 해도 가벼운 증상으로 그칠 수 있어요. 또 면역력이 강하면 몸속 면역세포와 인체에 침투한 바이러스가 싸울 수 있는 시간을 벌어주기도 해요.

실제로 최근 자가 면역의 힘을 빌려 완치된 사례가 보고되고 있습니다. 반대로 당뇨병, 심혈관질환 등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어서 면역력이 떨어진 경우에는 코로나 19의 치사율이 최대 3배가 높다고 합니다.

 

하지만 코로나19와 같은 전염병이 돌 때마다 면역력을 높일 수 있다는 민간요법이 기승을 부립니다.

감염병에는 00이 좋다더라라는 말을 듣고, 따라했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도 있지요. 따라서 신뢰를 할 수 있는 정보를 바탕으로 면역력을 높이는 노력을 해야 하는데요~

 

여기에서는 <나는 몸신이다>에서 방송되는, 몸을 지키는 강한 면역 무기인 자가 백신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세균 갑옷

세균하면 무엇이 떠오르세요?



아마 대부분은 세균을 우리 몸에 해악을 끼치는 균이라고 생각하실 거예요.

그런데 세균 중에도 착한 세균이 있다는 걸 아세요?

아니, 균이면 모두 나쁜 균이지, 무슨 착한 균이 있냐고요?

 

흔히 세균은 나쁜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우리 몸에는 면역 체계를 지키고,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착한 세균이 있어요.

여기에서 말하는 착한 세균이 바로 세균 갑옷인데요



세균 갑옷은 피부에 사는 상재균을 말해요. 피부에 사는 상재균은 각질에 존재하는 미생물로서, 바이러스가 우리 몸에 들어올 틈을 주지 않는답니다. 피부 상재균을 다른 말로 유익균이라고도 하는데요, 이와 같은 유익균은 우리의 몸속과 몸 밖에도 살고 있지요.

 


우리의 피부는 착한 세균으로 이루어진 세균 갑옷을 입고 있다고 할 수 있는데요,  

우리몸에서 세균 갑옷이 줄어들게 되면, 살이 괴사하거나 썩어가기까지 한다니, 세균 갑옷이 얼마나 중요한지 아시겠죠?

 

그러면 세균갑옷을 제대로 입을 수 있는 방법으로는 무엇이 있는지도 알아볼게요.

 

 

   그린 프로폴리스 구강 청결제

 

프로폴리스는 면역력에 좋다고 알려진 물질인데요,

프로폴리스 중에서도 100여 종의 플라보노이드, 16종의 아미노산, 14종의 미네랄, 300여 종의 영양분, 아르테필린-C(Artepillin C) 성분을 함유한 것이 바로 그린 프로폴리스입니다.

 


그린 프로폴리스에 들어있는 성분 중에서도 특히 아르테필린C항암, 항산화, 항염 물질이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브라질에 서식하는 바카리스 나무에 아르테필린C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기에, 여기에서 나오는 프로폴리스에다가 그린 프로폴리스라고 이름 붙이게 되었다는군요.


그린 프로폴리스는 브라질 국토 중 청정지역에서만 자라는 바카리스 나무에서 채취해요. 그린 플로폴리스는 보통의 프로폴리스와 색깔도 달라요. 일반 프로폴리스가 노란색인데 비해, 그린 프로폴리스는 미황색에 가까운 녹색이에요.


 


그린 프로폴리스 구강 청결제 만드는 방법 

<그린 프로폴리스 구강 청결제 준비물> : 그린 프로폴리스 2ml (반 티스푼), 따뜻한 물 100ml


<그린 프로폴리스 구강 청결제 만드는 방법>

위의 두 재료를 섞어 주기만 하면 끝! 정말 간단하죠?

그린 프로폴리스를 따뜻한 물에 넣고 흔들어서 섞은 후, 

사용할 때는 30초 동안 가글해 주면 됩니다.

 

 

 

   면역 방패 손 소독제

피부 중에서도 외부에 노출이 잘 되는 곳이 손입니다. 손은 외부의 오염물질에 직접 접촉을 하기 때문에 바이러스의 유입이 일어나기 쉬운 장소이지요.

그뿐만이 아닙니다. 손에 묻은 바이러스는 얼굴의 눈, , 입과 같은 점막에 직접 닿아, 몸속으로 침투할 가능성이 커요. 실제로 보통 사람들은 한 시간에 평균 23번이나 손으로 얼굴을 만진다고 해요.

 


 

따라서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손 청결에 유의를 해야 하는데요,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면역 방패 손 소독제를 만드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면역 방패 손 소독제 준비물 : 변성 식물성 에탄올 , 정제수, 멸균이 된 용기


면역 방패 손 소독제 만드는 방법 

변성 식물성 에탄올 : 정제수 = 4 : 1

위의 비율로 섞어주기만 하면 끝! 정말 간단하죠?


변성 식물 에탄올이란 쌀, 보리 등 곡물로 발효한 에탄올이에요. 

정제수 대신 수딩젤이나 글리세린을 넣으면 피부 보습에 좋아요.

 

지금까지 <나는 몸신이다>에서 소개되는 세균 갑옷, 면역 방패 손 소독제, 그린 프로폴리스 구강 청결제에 대해 알아 보았는데요~

요즘처럼 코로나19로 여러 가지가 어렵습이다. 이렇게 어려운 시기에 우리몸을 지키기 위해서는 면역력을 기르기 위한 실천이 중요할 것 같아요.

손소독제, 손씻기, 그린 폴리스 등으로 면역력을 높이시면서,

마음의 안정을 이루시는 시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많이들 힘드시겠지만,

기운 내시는 여러분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지금까지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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