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성어 정리 (ㄱ 부분 - 가담항설 ~ 기사회생)

ㄱ 부분에 해당하는 한자성어입니다.

 

 

 

가담항설(街談巷說) : 거리나 항간에 떠도는 소문을 뜻합니다.

 

각골난망(刻骨難忘) : 은혜를 뼈에 새겨서 잊지 않음을 의미합니다.

 

각주구검(刻舟求劍) : 항해하던 배 위에서 바다로 칼을 떨어뜨렸을 때, 그 지점을 배 위에 표시했다가 한참 지난 후에 그 자리에서 칼을 찾는 것을 말합니다. 융통성이 없는 것을 뜻합니다.

 

감언이설(甘言利說) : 사람을 꾀어내기 위해 비위를 맞추는 달콤한 말을 의미합니다.

 

감탄고토(甘呑苦吐) : 달면 삼키고 쓰면 내뱉는 것을 뜻합니다. 옳고 그름 따위는 따지지도 않고, 오직 자신의 비위에 맞으면 취하고 싫으면 버린다는 뜻입니다.

 

거두절미(去頭絶尾) : 머리와 꼬리를 자른다는 뜻입니다. 앞과 뒤를 생략하고 곧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견강부회(牽强附會) : 이치에 맞지 않는 말을 억지로 끌어와 자신의 주장의 근거로 제시하는 것을 말합니다.

 

견리망의(見利忘義) : 이익을 보고 탐을 내어 의로운 것을 저버린다는 뜻입니다.

 

견물생심(見物生心) : 물건을 보면 그것을 갖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는 의미입니다.

 

견원지간(犬猿之間) : 개와 원숭이처럼, 사이가 매우 나쁜 관계를 말합니다.

 

결자해지(結者解之) : 일을 저지른 사람이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결초보은(結草報恩) : 풀을 묶어 은혜를 갚는다는 뜻입니다. 죽어서도 은혜를 잊지 않음을 의미합니다.

 

경국지색(傾國之色) : 나라를 기울게 하거나, 위기에 빠뜨릴 정도의 미인이라는 뜻입니다.

 

계륵(鷄肋) : 자신이 먹자니 먹을 데는 없지만, 그렇다고 버리자니 아까운 것을 말합니다.

 

고육지책(苦肉之策) : 자신의 몸을 괴롭히거나 버리는 것도 마다하지 않을 정도의 계책을 말합니다. 따라서 다른 방법이 통하지 않을 때 맨 마지막으로 쓰는 방법을 말합니다.

 

고립무원(孤立無援) : 주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이, 홀로 서 있음을 의미합니다.

 

고장난명(孤掌難鳴) : 한 손으로는 손바닥의 소리를 낼 수 없다는 뜻입니다.  혼자서는 어떤 일을 이룰 수 없음을 뜻합니다.

 

과유불급(過猶不及) : 지나침은 미치지 못한 것과 같다는 말입니다. 

 

곡학아세(曲學阿世) : 학문을 굽히어 세상에 아첨한다는 뜻입니다. 정도가 벗어난 학문으로 잘못된 세상에 아첨한다는 의미입니다.

 

공수래공수거(空手來空手去):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간다는 뜻입니다. 사람의 일생이 허무하다는 의미입니다.

 

교각살우(矯角殺牛) : 뿔을 고치려다 소를 죽인다는 뜻합니다. 다시 말해 작은 흠을 고치려다 도리어 큰 일을 그르친다는 의미입니다.

 

교언영색(巧言令色) : 다른 사람의 환심을 사려고 말을 교묘히 꾸미고, 아첨하는 낯빛을 보인다는 뜻입니다.

 

구밀복검(口蜜腹劍) : 입 속에는 꿀을 담았지만, 뱃속에는 칼을 지녔다는 뜻입니다. 다시 말해 입으로는 친절하지만 속으로는 해칠 생각을 품었다는 의미입니다.

 

구우일모(九牛一毛) : 아홉 마리 소 가운데 털 하나가 빠진 것을 뜻합니다. 많은 것 중에 극히 적은 양을 의미합니다.

 

구상유취(口尙乳臭) : 입에서 아직 젖내가 날 정도로 유치하다는 의미입니다.

 

금과옥조(金科玉條) : 금과 옥 같은 법률이라는 의미입니다. 소중히 여기고 지켜야 할 규칙이나 교훈을 말합니다.

 

금의야행(錦衣夜行) : 비단옷을 입고 밤 길을 다닌다는 뜻입니다. 다른 사람이 알아주지도 않는, 보람없는 행동을 한다는 의미입니다.

 

기라성(綺羅星) : 밤하늘에 반짝이는 수많은 별을 뜻합니다. 다시 말해 쟁쟁한 실력자가 무리가 늘어서 있는 것을 말합니다.

 

기사회생(起死回生) : 죽을 고비에서 빠져나와 겨우 다시 살아나는 것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