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신랑 김정훈 (나이, 학력, 근황, 미얀마 사업, 아내, 미얀마 사태)

‘꼬마 신랑’의 배우 김정훈을 아세요?

인기 많은 아역 배우를 거쳐 하이틴 스타로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했던 김정훈.

잘 나가던 때에 대중들을 떠난 꼬마 신랑 ‘김정훈’이, 어떻게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았었죠.

그런데 이번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꼬마 신랑 김정훈이 배우 이승연과 함께 출연한다고 합니다. 오랜만에 텔레비전에 출연하는 꼬마 신랑의 배우 김정훈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여기에서는 그런 분들을 위해 김정훈에 대한 여러 가지 이야기를 풀어보려고 해요.

 

 

 

     김정훈 나이

김정훈은 1961년 12월 2일 1남 2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는데요, 김정훈의 나이는 우리나라 나이로 61세가 되었답니다.

 

 

    김정훈 학력

김정훈은 학력은 다음과 같습니다.

수도 중학교 졸업

서울고등학교 거쳐 명동화교고등학교 졸업

대만 유학 (역사학)에서 학사 학위 취득

 

 

   김정훈 데뷔

김정훈은 5살이 되던 해에 1965년 영화 '이세상 끝까지’에서 신성일과 김지미의 아들로 출연하면서, 연예계에 데뷔를 했는데요,

그 이후 ‘개구쟁이 도련님’, ‘꼬마 암행어사’, ‘꼬마 사장과 여비서’, ‘꼬마신랑’ 등에 출연하면서 꼬마 스타로서 활약을 했었어요.

김정훈은 영화 뿐만이 아니라 각종 CF, 드라마에도 출연하다가, 1970년대에 이르러 최고의 하이틴 영화로 꼽히는 '고교 얄개' 시리즈에서 이승현과 함께 ‘얄개 신드롬'을 불러일킨 하이튼 스타로 등극을 했답니다.

하지만 어찌된 영문인지 김정훈은 갑자기 연기를 그만두고 새출발을 위해 대만 유학길에 올랐는데요, 그 이후 김정훈 앞에 놓인 길은 순탄하지가 않았다고 합니다.

 

 

대만에서 학사를 취득한 이후 김정훈은 해외에서 사업을 시작했는데, 그게 실패를 하는 바람에 경제적 손실뿐만이 아니라 건강까지 잃고 말았다고 해요. 스트레스로 인한 심근경색을 앓았을 정도라고 건강이 악화되었던 김정훈은 그 후 어떻게 되었을까요?

 

 

   김정훈 근황

현재 김정훈은 미얀마에서 윤활유 사업을 시작하며 다시 사업에서 일어설 기회를 노리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재 미얀마는 구데타 사태 이후 굉장히 우려스러운 일들이 벌어지고 있어요.

 

미얀마 구데타 사태 2021년 2월 1일 미얀마에서는 쿠데타가 일어났는데요, 그 뒤로 매스컴에서는 미얀마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미얀마 구데타가 일어나기 전, 미얀마에서는 2020년 11월 총선이 치루어졌습니다. 그 결과 미얀마의 국부 아웅 산의 딸인 아웅 산 수 치가 이끄는 집권 국민민주연맹(NLD)이 압승을 거두었지요. 하지만 군부는 총선 결과에 불복하며 구테타를 일으키고 말았습니다.

 

 

미얀마의 상황이 심각한데, 현재 미얀마에는 김정훈의 아내가 거주하고 있다고 해요. 사업 때문에 아내를 두고 온 김정훈은, 아내와 연락이 끊겨 마음 고생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미얀마에 두고 온 아내와는 하루 빨리 연락이 닿기를 바래봅니다.

 

 

 

아무튼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61년에 태어나 70년대까지 스타로 활약했던 김정훈이 이승현과 함께 출연하여 이런 저런 이야기를 풀어낸다고 하니,

그들의 생생한 모습을 보고 싶으신 분들께서는 ’스타다큐 마이웨이‘를 시청해 보세요~

 

여기까지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항상 행복하고 건강한 날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