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사회 기후변화 대응 목표를 위한, 탄소 저감

현재와 같은 상태로 화석 연료를 계속해서 쓰게 되면, 약 100년 후에는 지구 표면의 온도가 어떻게 될까요?

그때는 지구의 표면 온도가 3.5도 이상이 올라, 우리의 생태계는 큰 피해를 입게 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제 사회는 기후 변화의 대응 목표를 다음과 같이 설정했습니다.

 

21세기 말까지 지구 표면 온도 사승 : 산업화 이전 대비 1.5도 이내로 제한

 

 

125개국 이상은 탄소중립을 법제화하거나 탄소중립에 대한 논의를 하고 있는 중인데요,

여러 나라 중에서도 유럽연합은 2050년 탄소중립에 대한 그린딜 전략을 발표하며 탄소 저감에 적극적인 대응책을 내놓았습니다.

그린딜 전략이 무엇이냐고요?

2050년 탄소중립을 달성 + 2030년의 감축 목표 " 1990년 대비 40%에서 55%로 상향

미국의 경우, 조 바이든 대통령은 2050년 이전 탄소중립 달성을 선거공약으로 명시했답니다.

일본 역시 2050년 탄소중립을 이미 선언한 상태입니다.

이뿐만이 아니에요. 현재 세계 최대 온신가스 배출국인 중국도 2060년까지는 탄소중립을 달성하겠다고 발표를 해놓았답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는 탄소 중립에 대해 어떤 상황에 처해 있을까요?

사실 경제대국인 우리나라는 온실가스 다배출국에 속해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GDP뿐만이 아니라 온길가스 배출량도 세계 10위권이에요. 온실가스 배출량에서 기록을 세우고 있다는 걸 알고나니, 얼굴이 화끈거리네요.

에너지 사용 효울이 OECD 국가 평균의 3분의 2 수준밖에 되질 않고, 화석연료를 대규모로 사용하고 있으며, 친환경 에너지원인 재생에너지 이용 비종은 OECD 국가 중에서 가장 낮은 우리 나라...

 

우리나라도 하루 빨리 탄소 중립국이 되기 위해선, 에너지 혁신이 시급해 보이는데요,

아무튼 인류의 생존을 위해 탄소중립이 불가피한 만큼, 우리는 여러 가지 방법을 동원하며 하루 빨리 탄소 중립국이 되기 위해 노력을 기울여야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