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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신이다> 꿀잠 솔루션 오렌지 + 마사지 본문
수면이 부족하게 되면 몸과 마음의 건강에 여러 가지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보통 수면 시간이 1~2시간만 부족해도 집중력 저하, 기억력 저하, 피로, 짜증, 우울감 등이 생겨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데요~
여기에서 끝이 아니죠. 수면 부족은 비만의 원인이 되어 동맥경화, 심장질환, 뇌졸중 , 당뇨병, 고지혈증 발병 위험을 높이기까지 한답니다. 뿐만 아니라 수면 부족이 계속되면 면역기능이 약화되어, 우리 몸속에 침입한 병원균을 무찌르는 것도 곤란해집니다.
어떻게 보면 수면 부족 자체가 질병이라고까지 할 수 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꿀잠을 잘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01 꿀잠 솔루션 첫 번째 - 오렌지
몸신 주치의 한진규 신경과 전문의는 서울스페셜수면의원 원장인데요,
이런 한진규 신경과 전문의는 잠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잠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각종 면역력 저하, 당뇨와 비만같은 대사성질환, 심혈관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렇게 중요한 수면을 위한 꿀잠 솔루션!
그 첫 번째는, 바로 오렌지입니다.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아로마테라피스트 김선희 몸신이 등장해 꿀잠버튼의 재료로 ‘오렌지’를 소개하는데요,
오렌지 에센셜 오일은, 이미 잠 잘 오게 하는 아로마 오일로 유명하답니다.
특히 이때 사용하는 오렌지는 스윗 오렌지를 이용한 것이랍니다.
오렌지와 감귤에서 추출한 오일은, 옷감에 붙었을 경우 색깔이 잘 지워지지가 않으니, 주의하셔야 해요.
또한 고온다온하고 막힌 공간에서 사용했을 경우, 향이 지나치게 강할 수가 있으니 사용 환경을 잘 살펴야 합니다.
오렌지 에센셜 오일을 사용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1. 오렌지 에센셜 오일을 손수건에 몇 방울 떨어뜨려 놓습니다.
아로마테라피스트 김선희 몸신의 꿀잠버튼인 오렌지. <나는 몸신이다> 방송에서는 김선희 몸신의 오렌지 향기만으로 게스트들이 편안하고 안정된 꿀잠을 이루었다고 하네요.
꿀잠을 들게 하는 또 하나의 솔루션은 자기 전 복부 마사지입니다.
자기 전 복부 마사지를 하게 되면, 몸과 마음이 편안하게 이완되어 꿀잠을 들게 하는 꿀잠버튼이 된다고 합니다.
다음과 같은 간단한 복부 마사지를 함으로써, 꿀잠을 이르게 할 수 있다고 하니,
잠을 못 주무시는 분들께서는 한 번 따라해 보시면 좋으실 거예요.
<아래의 지압점들을 천천히 순서대로 천천히 누르면서 이동합니다>
03 꿀잠 솔루션 - 기타
앞서 설명한 방법 외에도 꿀잠을 자는데 도움이 되는 방법은 다음과 같아요.
2. 잠자기 전 격한 운동은 No! 잠자기 3시간 전 가벼운 운동 Yes!
자기 전 격한 운동은 교감 신경을 자극해서, 잠을 달아나게 합니다. 하지만 취침 3시간 전에 가벼운 요가나 스트레칭은 꿀잠에 도움이 됩니다.
촉감이 좋고, 부드러운 침구나 잠옷을 입는 것도 꿀잠에 도움이 됩니다.
지금까지 꿀잠을 자는 방법 두 가지 (오렌지 / 복부 마사지)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잠은 우리 몸과 마음의 건강에 굉장히 중요한 요소이지요.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않으면 기억력, 주의력에 영향을 끼칠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서는 사람들의 사회성에까지 영향을 끼친다고 하는데요,
그런데도 우리는 이렇게 중요한 잠을 경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제라도 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제대로 잠을 자기 위해 노력하여, 몸과 마음의 건강을 얻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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