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애국단 및 한국 광복군

1. 한국 애국단

 

김구가 임시 정부의 침체(독립운동 방법 갈등, 자금 조달 어려움)를 극복할 목적으로 의열 투쟁 계획하고 1931년 조직

 

이봉창	일왕 탄 마치에 폭탄을 던짐→ 일왕 처단 못했지만, 일본인의 간담 서늘하게 함
윤봉길	일제의 상하이 점령(상하이 사변) 축하 기념식장(훙커우 공원)에 폭탄을 던져 일본인 장성과 고관들을 처단 →중국 국민당 정부가 임시 정부와 우리 민족의 독립운동을 적극 지원하는 계기 마련

 

 

 

2. 임시정부와 한국 광복군

<독립운동 세력들, 임시 정부를 중심으로 모이다>

-윤봉길 의거 이후 임시 정부는 상하이를 떠나 중국 대륙 곳곳 이동하다 충칭에 정착 (1940)

 

다른 시기와 구별되는 이 시기의 임시정부 활동

-국외의 독립운동 단체들을 한데 모아 항일 투쟁의 역량 강화 -미국·영국 등 연합국으로부터 한국인 대표하는 정부로 승인을 받기 위한 노력 기울임 -①먼저 중국·미주 지역에서 활동하는 민족주의 계열 독립운동 단체들이 임시 정부를 중심으로 뭉쳤고, →②민족 혁명당과 사회주의 계열 단체에서 활동하던 인사들 합류 →③또한 조선 의용대 중 화북으로 이동하지 않은 병력이 임시 정부의 한국광복군으로 통합 (1942) ↓↓↓ 이로써 중국 관내에서 활동하는 민족주의 계열과 사회주의 계열 인사들이 임시정부에 함께 참여 →미주 지역 동포 사회도 임시 정부와 긴밀한 관계 맺고 재정적 지원

한국 광복군

충칭에 정착한 임시정부가 중국 정부 협조 얻어 창설(산하에 정규군)(1940) 조선 의용대 일부 흡수(1942) 태평양 전쟁시 일제에 선전포고하고, 연합군 일원으로 참전(인도, 미얀마 파견)(1943) 국내 진공 작전 계획하고, 미국정부 협조 아래 훈련. 실행 며칠 전 일제 항복하여 성과x

조선 의용군

-화북으로 이동한 조선 의용대는 독립운동가와 함께 조선 독립 동맹 결성 후, 조선 의용군으로 개편 -중국 공산당 군대와 어우러져 항일 투쟁 벌여, 일본군 물리치는 데 많은 공을 세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