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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이카네 공부법/초등학교 글짓기 예시 자료 (87)
이카네 집
소중한 친구를 얻게 된 어느 아이가 직접 쓴 글이랍니다.모 글짓기 대회 입상작이기도 한 이 글은,교육적 목적으로만 사용해주시고요, 표절은 안 됩니다~^^ 소중한 친구 나는 키가 작다. 이렇게 작은 키 때문에 나는 항상 친구에게 놀림을 당한다. 그러다보니 키 때문에 축구 경기를 할 때도 나는 늘 기가 죽었다. “너는 키가 작아서 공을 못 막아!”축구 경기에서 나는 골키퍼를 하고 싶었지만, 키가 작아서 수비수를 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내가 수비수를 한 날, 우리 축구팀은 이겼다. 만약 내가 골키퍼를 했더라면, 축구에서 졌을지도 모른다. 우리반 반장은 키가 크고 잘 생겨서 인기가 많다. 그래서 반장도 될 수 있었다. 그런데 반장은 나처럼 키가 작거나 뚱뚱한 아이들을 놀린다. 나는 그런 반장이 싫지만, 어떻게..
다음 글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모 글짓기 대회 입상작입니다. 교육적 목적으로 사용해주시고요~표절은 안 됩니다~^^ -우리 가족을 생각해보아요.- 저는 가족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러자 이런 질문이 떠올랐습니다. ‘과연 가족은 어떤 존재일까?’ 어떤 사람들은 이렇게 대답할지도 모릅니다. 가족은 믿음, 사랑, 기쁨, 행복 등이라고요. 그런데 저에게 가족이란 ‘슈퍼맨이 아닌 슈퍼맨’입니다. 저의 생각을 가지고 이런 생각을 할지도 모릅니다. ‘도대체 가족이 슈퍼맨이라는 거야, 아니면 슈퍼맨이 아니라는 거야?’ 제 말이 조금 헷갈릴지도 모르지만, 곧 이해가 될 것입니다. 생각해보면 우리는 가족에게 너무 많은 걸 기대합니다. 그래서 서로에게 이런 말을 자주 합니다. “왜 이것밖에 못 했어?” “노력 좀 더..
아래 글은 '이카네 집' 아이의 작품입니다. 미래의 가상 일기 비슷한 글인데요,외부 글짓기 대회의 수상작이기도 해요.교육적인 목적으로 참고하시라고 글을 올려봐요~표절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 잘 아시죠? ~^^ 어제까지 비가 오더니 날씨가 맑다. 오늘은 초등학교 동창회가 열리는 날이다. 날씨가 좋아서 기분도 덩달아 들떴다. 나는 친구들의 얼굴을 살펴보았다. 벌써 초등학교를 졸업한 지 10년이 되었다는 게 믿기지가 않았다. 새처럼 조잘거리는 친구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가득했다. 학교 운동장에 모인 우리는 특별한 손님을 기다렸다. “저기 좀 봐! 우체부 아저씨께서 손님들을 데리고 왔어!” 누군가 큰 소리로 외쳤다. 나는 고개를 돌려 교문을 바라보았다. 그러자 내 가슴은 콩당콩당 방망이질을 쳤다. ‘드디..
어느 초등학생이 쓴 글입니다. 교육적 목적으로 참고만 하시고, 표절은 하지 말아 주세요 동생과의 전쟁 나의 하나뿐인 동생의 이름은 시윤이다. 나보다 10살이나 아래인 시윤이는 이름처럼 생긴 모습도 예쁘다. 그런데 요즘 나는 시윤이 때문에 괴롭다. 조그마한 시윤이가 커다란 나를 자꾸만 괴롭힌다. ‘달칵.’ 나는 숙제를 하기 전에 방문부터 잠근다. 내가 방으로 들어오면 시윤이가 따라 들어오기 때문이다. 자기 키보다 높은 손잡이를 낑낑거리면서 열고 들어오는 시윤이. 나는 시윤이가 방을 못 들어오게 철통수비를 한다. “오빠! 오빠!” 시윤이는 내 방 앞에서 소리를 지른다. 나는 못 들은 척하면서 숙제를 한다. 그러나 이걸로 끝난 게 아니다. 조금 더 있으면 시윤이는 울고불고 하면서 소리를 지른다. “아아악! 오..
다음 글은 어느 초등학생이 지은 글인데요, 집에서 자녀들과 함께 친구들의 글을 감상하면서, 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단, 표절은 안 됩니다~ 우리 가족은 일요일마다 할아버지 댁을 간다. 그런데 나는 할아버지 댁을 갈 때마다 걱정을 하게 된다. 할아버지 댁 앞마당에는 개가 많기 때문이다. 거기에다가 얼마 전에는 새끼 강아지까지 생겼다. ‘왈왈’ ‘멍멍’ ‘컹컹’ 할아버지네 개들이 짖으면, 동네에 있는 개들도 따라서 짖는다. 나는 그 소리가 너무 시끄러워서 귀를 꽉 막고 싶을 정도이다. 또 할아버지는 뒷마당에다가 닭 여러 마리를 키우신다. 뒷마당으로 가면, 찜찜한 닭 냄새가 난다. 그러면 나는 손으로 코를 꽉 막는다. 여름에는 모기도 많다. ‘앵앵’ 소리를 내면서, 내 팔과 다리에 착..
은 '미래 사회'를 주제로 한, 초등학교 학생의 작품입니다. 나에게는 로봇 친구가 있습니다. 원래 이 친구는 학습을 위한 인공지능 로봇이었습니다. 친구들은 최신 유행의 로봇을 가지고 있지만, 나의 로봇 친구는 구식입니다. 다른 친구들의 로봇에 비하면 초라하지만, 그래도 나에게는 보물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나는 이런 나의 로봇 친구에게 ‘수남’라는 이름을 붙여 주었습니다. “수남아! 어서 공 던져 봐!” “알았어. 내가 던진 공을 한 번 쳐 봐!” 나는 수남이와 정답게 야구를 하고 있었습니다. 수남이와 나는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게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엄마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현아! 너 하라는 공부는 안 하고 또 수남이랑 놀고 있어?” 수남이랑 나는 엄마의 목소리를 듣고서..
잊지 못할 나의 추석 이야기 -초등학교 학생 작품- 추석의 아침이 밝아왔다. 아빠는 양복을 입고 외출할 준비를 하고 계셨다. 나도 서둘러 세수를 하고 옷을 멋지게 차려 입었다. “이제 할아버지네 집으로 출발한다!” 우리는 차를 타고 충주로 출발했다. 충주로 가는데 아빠의 표정은 밝으셨다. 나는 그런 아빠의 모습이 좋았다. 충주에 도착한 다음에는 맛있는 음식도 만들고, 재미있는 추억도 쌓았다. 그렇게 충주에서의 2박 3일은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났다. 우리 가족의 추석은 충주에서 끝나지 않았다. 우리는 그 뒤로 여기 저기 들릴 친척집이 많았다. 그런데 그때 아빠가 얼굴을 찡그리면서 말씀하셨다. “허리가 많이 안 좋은데. 잠깐 병원에 들르면 좋겠는데, 연휴라서 문을 연 병원도 없고…….” 나는 걱정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