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베트남 여행
- 태국 치앙마이
- 주기율표
- 오곡밥
- 베트남 하노이
-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 몸신
- 3.1운동 100주년
- 홍콩 여행
- 미세먼지
-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일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 베트남 다낭
- 홍콩
- 크리스마스 선물 추천
- 태국
- 싱가포르 날씨
- 천기누설
-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 10월 프랑스 옷차림
- 태국 푸켓
- 3.1운동
- 원소주기율표
- 태국 방콕
- 나는 몸신이다
- 동화
- 정지용
- 10월 프랑스 날씨
- 대만 타이베이
- 천연인슐린
목록이카네 공부법 (338)
이카네 집
아래 글은 '이카네 집' 아이의 작품입니다. 미래의 가상 일기 비슷한 글인데요,외부 글짓기 대회의 수상작이기도 해요.교육적인 목적으로 참고하시라고 글을 올려봐요~표절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 잘 아시죠? ~^^ 어제까지 비가 오더니 날씨가 맑다. 오늘은 초등학교 동창회가 열리는 날이다. 날씨가 좋아서 기분도 덩달아 들떴다. 나는 친구들의 얼굴을 살펴보았다. 벌써 초등학교를 졸업한 지 10년이 되었다는 게 믿기지가 않았다. 새처럼 조잘거리는 친구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가득했다. 학교 운동장에 모인 우리는 특별한 손님을 기다렸다. “저기 좀 봐! 우체부 아저씨께서 손님들을 데리고 왔어!” 누군가 큰 소리로 외쳤다. 나는 고개를 돌려 교문을 바라보았다. 그러자 내 가슴은 콩당콩당 방망이질을 쳤다. ‘드디..
어느 초등학생이 쓴 글입니다. 교육적 목적으로 참고만 하시고, 표절은 하지 말아 주세요 동생과의 전쟁 나의 하나뿐인 동생의 이름은 시윤이다. 나보다 10살이나 아래인 시윤이는 이름처럼 생긴 모습도 예쁘다. 그런데 요즘 나는 시윤이 때문에 괴롭다. 조그마한 시윤이가 커다란 나를 자꾸만 괴롭힌다. ‘달칵.’ 나는 숙제를 하기 전에 방문부터 잠근다. 내가 방으로 들어오면 시윤이가 따라 들어오기 때문이다. 자기 키보다 높은 손잡이를 낑낑거리면서 열고 들어오는 시윤이. 나는 시윤이가 방을 못 들어오게 철통수비를 한다. “오빠! 오빠!” 시윤이는 내 방 앞에서 소리를 지른다. 나는 못 들은 척하면서 숙제를 한다. 그러나 이걸로 끝난 게 아니다. 조금 더 있으면 시윤이는 울고불고 하면서 소리를 지른다. “아아악! 오..
다음 글은 어느 초등학생이 지은 글인데요, 집에서 자녀들과 함께 친구들의 글을 감상하면서, 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단, 표절은 안 됩니다~ 우리 가족은 일요일마다 할아버지 댁을 간다. 그런데 나는 할아버지 댁을 갈 때마다 걱정을 하게 된다. 할아버지 댁 앞마당에는 개가 많기 때문이다. 거기에다가 얼마 전에는 새끼 강아지까지 생겼다. ‘왈왈’ ‘멍멍’ ‘컹컹’ 할아버지네 개들이 짖으면, 동네에 있는 개들도 따라서 짖는다. 나는 그 소리가 너무 시끄러워서 귀를 꽉 막고 싶을 정도이다. 또 할아버지는 뒷마당에다가 닭 여러 마리를 키우신다. 뒷마당으로 가면, 찜찜한 닭 냄새가 난다. 그러면 나는 손으로 코를 꽉 막는다. 여름에는 모기도 많다. ‘앵앵’ 소리를 내면서, 내 팔과 다리에 착..
은 '미래 사회'를 주제로 한, 초등학교 학생의 작품입니다. 나에게는 로봇 친구가 있습니다. 원래 이 친구는 학습을 위한 인공지능 로봇이었습니다. 친구들은 최신 유행의 로봇을 가지고 있지만, 나의 로봇 친구는 구식입니다. 다른 친구들의 로봇에 비하면 초라하지만, 그래도 나에게는 보물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나는 이런 나의 로봇 친구에게 ‘수남’라는 이름을 붙여 주었습니다. “수남아! 어서 공 던져 봐!” “알았어. 내가 던진 공을 한 번 쳐 봐!” 나는 수남이와 정답게 야구를 하고 있었습니다. 수남이와 나는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게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엄마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현아! 너 하라는 공부는 안 하고 또 수남이랑 놀고 있어?” 수남이랑 나는 엄마의 목소리를 듣고서..
잊지 못할 나의 추석 이야기 -초등학교 학생 작품- 추석의 아침이 밝아왔다. 아빠는 양복을 입고 외출할 준비를 하고 계셨다. 나도 서둘러 세수를 하고 옷을 멋지게 차려 입었다. “이제 할아버지네 집으로 출발한다!” 우리는 차를 타고 충주로 출발했다. 충주로 가는데 아빠의 표정은 밝으셨다. 나는 그런 아빠의 모습이 좋았다. 충주에 도착한 다음에는 맛있는 음식도 만들고, 재미있는 추억도 쌓았다. 그렇게 충주에서의 2박 3일은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났다. 우리 가족의 추석은 충주에서 끝나지 않았다. 우리는 그 뒤로 여기 저기 들릴 친척집이 많았다. 그런데 그때 아빠가 얼굴을 찡그리면서 말씀하셨다. “허리가 많이 안 좋은데. 잠깐 병원에 들르면 좋겠는데, 연휴라서 문을 연 병원도 없고…….” 나는 걱정을 했다. ..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입학할 시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입학 날짜가 가까워질수록 학부모님께서는 기대 못지않게 걱정도 많으실 겁니다. 작년에 막내가 초등학교에 입학한 저에게 주변 엄마들께서 여러 가지 질문을 많이 하시는데요, 그 중 하나가 초등학교 입학준비인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초등학교 입학에 앞서서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요? 1. 초등학교 입학준비물 요즘 학교에서는 입학 전에 학용품 및 학습 준비물을 알려주고 있으니, 학교의 안내에 따라 준비하면 됩니다. 일반적인 준비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책가방, 공책, 종합장, 필통, 연필, 파일, 실내화, 신발 주머니, 스케치북, 색연필, 크레파스, 필기도구 등 2. 복장 준비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예쁘고 멋진 옷을 입히고 싶은 게 부모님들 마..
10.27 법난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으신가요? 국가의 권력 남용으로 개인의 인권이 유린되었던 사건이 있었습니다. 사실 제 개인적으로는 불교라는 종교와 무관하고, 또 오래전에 벌어진 사건이라서 그냥 지나칠 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인권이라는 측면에서 그냥 지나칠 수가 없는 사인이기에 한동안 10.27 법난에 대해 깊은 고민을 해본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사건을 되새기기 위하여, 제 나름의 스토리텔링을 해본 적이 있었습니다.이번 포스팅에서는 인권에 대해 생각해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제가 직접 창작한 법난 소재 스토리텔링을 소개할까 합니다.(창작자의 노력과 열정을 생각하시어, 표절이나 퍼가기는 삼가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10월, 선우행자의 노래1 날이 흐렸다. 법당 안으로 어슴푸레한 빛이 비쳐 들..
아이를 키우면서 가장 먼저 시작하는 교육은 아마도 음식에 대한 교육일 것입니다. 그만큼 음식에 대한 교육은 유아의 신체와 정신의 발달에 중요합니다. 유아기에는 생활 습관과 몸과 마음의 기초를 만들기 때문입니다.그런데 아이를 키우다보면 아이들에게 농산물로 만든 음식을 먹이는 게 쉽지 않다는 걸 깨닫게 됩니다. 아이들은 야채뿐만 아니라 과일조차도 잘 안 먹으려고 합니다. 그렇다고 쉽게 먹을 수 있고 달작지근한 맛이 나는 과자나 인스탄트 식품을 많이 먹일 수도 없습니다. 그렇다면 유아들이 농산물과 친해지도록 할 수 있는 교육방법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가정에서 우리의 아이들이 농산물과 친해질 수 있게 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이와 함께 요리하기아이와 함께 농산물을 가지고 요리를 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