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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이카네 공부법 (338)
이카네 집
초등학생이 직접 쓴 글이에요.교육적인 목적으로 올려놓습니다. 이번 추석 때 외갓집을 갔다. 외갓집에서 3년 동안 못 뵈었던 외할아버지를 만났다. 외할아버지께서는 나를 보며 활짝 웃으셨다. “아이고, 우리 진아! 정말 많이 컸구나!” 나는 키가 컸다는 말을 듣고 어깨가 으쓱했다. 그러면서 나는 외할아버지를 자세히 살펴보았다. ‘어, 할아버지!’ 오랜만에 만난 외할아버지는 그전보다도 더 주름이 많아지셨다. 나는 그 모습을 보고 속상한 마음이 들었다. 그렇지만 안 좋은 마음을 금방 잊어버렸다. 그리고 외할아버지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드디어 집으로 돌아가야 할 때가 되었다. “외할아버지가 우리 진아를 또 언제 볼 수 있을지 모르겠구나. 이러다 또 3년 동안 기다려야 되는 건 아닌지…….” 외할아버지께서..
다음은 어느 초등학생 친구의 글입니다. 친구에게 편지를 받은 뒤, 그 마음을 글로 쓴 것인데요,교육적인 목적으로만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딩동! 소식이 왔어요! 나에게는 오래된 친구가 있다. 내가 아주 어렸을 때부터 같이 놀던 친구이다. 하지만 우리는 사는 곳도 다르고 학교도 다르다. 그래서인지 시간이 지날수록 그 친구와는 연락이 뜸해졌다. ‘딩동’ 어느 날 우리집에 초인종이 울렸다. 푹푹 찌는 더위에 땀이 주룩주룩 흘리던 날이었다. “이하은씨가 누구죠?”택배 아저씨는 이마의 땀을 닦은 다음, 나에게 편지가 담긴 택배를 주었다. “감사합니다.” 나는 택배 아저씨에게 인사를 드리고, 집에 얼른 들어와 편지를 뜯어보았다. 안녕? 잘 지내고 있어? 나는 이곳에서 잘 지내고 있어. 여기 친구들도 나한테 잘 대해 ..
아래 글은 어느 초등학생 아이가 글입니다.추석 때 가족들과 함께 있었던 일을 적은 글이지요. 지구 온난화 때문인지,추석 날씨가 이상한 날이었다. 아버지는 닭칼국수를 만드시고 어머니는 동생을 돌보셨다. 저녁이 되자 가족들이 하나 둘씩 모였다. 큰이모네부터 삼촌네까지 모였다. 둘째 이모네만 빼고 모두 모였다. “이거 내가 만든 건데 한 번 먹어 봐!” 아버지가 모두에게 닭칼국수를 권했다. “와! 닭칼국수 정말 맛있다!” 가족들은 모두 닭칼국수를 맛있게 먹었다. 그런데 나는 닭칼국수가 싫었다. 그래서 큰 소리로 외쳤다. “밥 줘!” “아들아!, 이거 한 가닥이라도 먹어 봐. 아버지가 정성껏 만든 거야.” 아버지는 나에게 국수 한 가닥을 주었다. ‘아, 정말 느끼해.’ 나는 마지못해 ‘호록’하고 먹었다. 그렇지..
아래 글은 외동딸인 친구가 쓴 글입니다. 교육적 목적으로 올려놓았으니, 표절은 하지 말아 주세요~^^ 나는 외동딸이다. 어떤 친구들은 내가 외동딸인 걸 부러워하기도 하지만, 그건 뭘 모르는 거다. 우리 엄마, 아빠는 일 때문에 항상 바쁘셔서 언제나 나는 혼자서 집을 지키게 된다. 그게 얼마나 무섭고 심심한 건지 친구들은 잘 모른다. 어느 날 학교가 끝나고 학원에 갔더니 3학년 신입생이 들어와 있었다. 나는 자리가 없어서 3학년 신입생 옆 자리에 앉게 되었다. “시은아, 언니가 옆자리에 앉아도 되겠지?” 원장 선생님이 친절한 목소리로 말씀하셨다. “네, 선생님.” “어쩜 우리 시은이는 마음이 이렇게 너그럽니?” 시은이가 대답하자 선생님은 활짝 웃으셨다. 나는 선생님께서 시은이한테만 살갑게 대하는 것 같아서..
다음 글은 어느 초등학생이 '10년 후의 나에게'라는 주제로 쓴 글입니다.교육적 목적으로만 보아주시고, 표절은 하지 말아 주세요~^^ “안녕? 나는 10년 전의 너야. 너에게 10년 전의 너는 어땠는지 말해주고 싶어서 이 편지를 썼어. 나는 지금 너에게 궁금한 점이 많아. 너는 지금 원하는 꿈을 이루었어? 10년 전의 너는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샌드박스 소속의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되고 싶어 했지. 참, 원하는 대학은 갔어? 예전의 당신은 미대를 가고 싶어 했잖아. 그리고 지금까지 네가 해왔던 노력과 앞으로 더 할 노력에 상응하는 대가는 받았어? 힘들지는 않고? 설마 일러스트라는 취미를 버린 건 아니겠지? 그래도 그건 너의 선택이었으니까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겠지. 생각나니? 10년 전의 너는 당장 20대가 되..
초등학생이 쓴 미래의 가상일기입니다. 2040년 6월 8일 금요일. 오늘은 목성 지부로 스마트 컨택트 렌즈 10만 개를 보내주기로 한 날이다. 이 스마트 렌즈는 목성 개척민에게 보내주는 선물이다. “스마트 컨택트 렌즈가 뭐예요?”직원 한 명이 물었다. 스마트 컨택트 렌즈는 KP5.0 탑재된 최신 AR 기기이다. 주요 기능으로는 자동 시력교정, 망원경, 현미경, AI 비서, 공중 터치 기능, 자동 의료 체크 및 주치의 기능, 홀로그램 통화 기능 등이 있다. 나는 이 최첨단 기기를 목성의 영웅들에게 보낼 것이다. 내가 지구 지부 스페이스 팀 본부장으로 이 택배의 모든 걸 관리하기 때문이다. 주문부터 발송까지는 1시간이 걸린다. 그래서 나는 로봇들을 가동하기 위해 5분 일찍 출발하여 하이테크 알약을 먹고 하이..
소중한 친구를 얻게 된 어느 아이가 직접 쓴 글이랍니다.모 글짓기 대회 입상작이기도 한 이 글은,교육적 목적으로만 사용해주시고요, 표절은 안 됩니다~^^ 소중한 친구 나는 키가 작다. 이렇게 작은 키 때문에 나는 항상 친구에게 놀림을 당한다. 그러다보니 키 때문에 축구 경기를 할 때도 나는 늘 기가 죽었다. “너는 키가 작아서 공을 못 막아!”축구 경기에서 나는 골키퍼를 하고 싶었지만, 키가 작아서 수비수를 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내가 수비수를 한 날, 우리 축구팀은 이겼다. 만약 내가 골키퍼를 했더라면, 축구에서 졌을지도 모른다. 우리반 반장은 키가 크고 잘 생겨서 인기가 많다. 그래서 반장도 될 수 있었다. 그런데 반장은 나처럼 키가 작거나 뚱뚱한 아이들을 놀린다. 나는 그런 반장이 싫지만, 어떻게..
다음 글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모 글짓기 대회 입상작입니다. 교육적 목적으로 사용해주시고요~표절은 안 됩니다~^^ -우리 가족을 생각해보아요.- 저는 가족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러자 이런 질문이 떠올랐습니다. ‘과연 가족은 어떤 존재일까?’ 어떤 사람들은 이렇게 대답할지도 모릅니다. 가족은 믿음, 사랑, 기쁨, 행복 등이라고요. 그런데 저에게 가족이란 ‘슈퍼맨이 아닌 슈퍼맨’입니다. 저의 생각을 가지고 이런 생각을 할지도 모릅니다. ‘도대체 가족이 슈퍼맨이라는 거야, 아니면 슈퍼맨이 아니라는 거야?’ 제 말이 조금 헷갈릴지도 모르지만, 곧 이해가 될 것입니다. 생각해보면 우리는 가족에게 너무 많은 걸 기대합니다. 그래서 서로에게 이런 말을 자주 합니다. “왜 이것밖에 못 했어?” “노력 좀 더..